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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SK와이번스 야구단 트레이 힐만 감독과 어린이날 행사 개최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SK와이번스 야구단과 2008년 이후, 팬사인회 개최 등의 이벤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화),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 및 소아암,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를 지원해주는 ‘행복드림’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던 인하대병원은 5월 5일(토), 어린이 날을 기념해 SK와이번스 야구단의 트레이 힐만 감독(이하 ‘힐만’ 감독)과 함께 8층 소아병동을 방문해 환아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만 감독은 환아들에게 준비된 선물을 나누어주고,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은 “어린이 날에 미리 찾아온 ‘산타’처럼 방문해주셔서 고된 치료로 지쳐가는 환아들의 마음 속에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신 힐만 감독님께 감사를 표한다. SK와이번스 야구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함께 지역사회에 스포츠와 건강을 통한 감동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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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수해현장 위문 방문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25일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피해지역 관계자들과 접촉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의협 자체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5일 오전, 심각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에 도착한 김택우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엔청복지관으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장시간 구호·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간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자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김택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