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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외상 없는데도 어깨 통증 유발하는 ‘오십견’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고 회복, 평균 2년 반 걸려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안재기 교수, 수년에 걸쳐 자연 치유 되지만 참기 힘든 통증이나 생활에 불편할 정도면 적극 치료해야

경기도에 사는 50대 여성 김모씨는 특별히 어깨를 다친 기억도 없는데 지난달부터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다하루 이틀 지나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신경 쓰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점점 더 심해져 팔을 위로 들어올리기도 힘들어져 세수는 물론 수저를 드는 것도 쉽지 않아졌다어떤 날은 자다가 어깨 통증 때문에 깨기도 한다.
 
김모씨처럼 날씨가 풀리는 봄이 되면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새롭게 운동을 시작하면서 무리하게 어깨를 사용하다통증이 나타난다봄철 무리한 움직임으로 인한 가벼운 어깨 통증이라 생각해 자연치유를 기다리면서 치료를 받지 않다가 어깨가 굳어버릴 수도 있기에 통증이 나타나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이처럼 봄철에 특히나 많이 나타나는 대표질환인 오십견에 대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안재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 본다.

별다른 외상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어깨가 아프고 이로 인해 운동이 제한되는 동결견이라는 질환은 예로부터 50대에 잘 생겨서 '오십견'이라고도 불린다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관절낭염달라붙어 잘 움직여지지 않고 아파지는데의학적 진단명은 유착성관절낭염이다.
 
오십견이라는 별칭처럼 동결견은 50대에서 주로 발생하며, 40세 전에 생기는 일은 드물다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으며 일반 인구의 3~5% 정도에서 이 질환을 앓는다평균 2년 반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어깨 관절 운동범위가 제한되는 후유증이 남는 사람이 20~50% 있지만 심하지 않고 큰 문제로 남지 않는다.
 
동결견의 원인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외상이나 다른 질환이 동결견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당뇨병 환자는 동결견에 걸리는 일이 아주 흔하여 그 비율이 10~36%에 이른다갑상선 질환파킨슨병뇌졸중 등을 앓고 있는 사람에서도 동결견이 비교적 자주 발생한다어깨 통증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므로 섣불리 동결견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으며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감별이 어렵다회전근개질환관절염경추이상종양신경손상 등이 있을 때 어깨가 아플 수도 있으므로 이 질환들과 감별 진단을 해야 한다.
 
동결견은 진행에 따라 통증기강직기회복기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 1단계 통증기는 2~9개월간 지속되며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어깨 통증과 함께 강직이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모든 어깨 관절 운동이 제한된다통증은 밤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더 심해지므로 수면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 2단계 강직기는 4~12개월간 지속되며 어깨 강직은 지속되지만 통증은 감소한다특징적으로 심한 어깨 통증보다 모호한 불편감을 더 호소하며 어깨 관절 운동의 끝 지점에서 통증을 호소한다강직기 말기에 어깨 관절의 섬유화와 관절낭의 부피 감소로 어깨 굳음이 더욱 진행한다.
△ 3단계 회복기는 5~26개월 지속되며팔과 어깨 사용에 따른 관절낭의 재형성으로 어깨 관절 운동범위가 증가되어 점진적인 기능 회복이 나타난다.
 
동결견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수동적인 관절 운동을 통해 운동범위를 정상화시키는 것이다기본적으로 초기 통증이 아주 심한 경우는 휴식을 취해야겠지만이 시기가 지나면 어깨 통증을 심하게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환자 스스로 수동적 관절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따뜻한 물찜질 후 시행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며손가락을 벽에 대고 점차 위로 올리는 운동과 등 뒤쪽에서 수건을 잡고 팔을 올리는 운동이 대표적이다아플 때까지 움직여 10초간 멈춘 후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오고이러한 운동을 한 번에 20회씩 하루 4회 정도 시행하여 굳어진 어깨를 서서히 이완시킨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안재기 교수는 동결견은 50대 이후에는 흔한 질환이지만 통증이 심해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유병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오십견은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수반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며수년에 걸쳐 자연 치유가 되는 병이지만 참기 힘든 통증이나 생활에 불편할 정도로 어깨가 굳은 경우는 되도록 조기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또한안교수는 주사 치료운동 치료 등의 적절한 치료를 빨리 시행하면 증상 호전은 물론 유병기간을 현저히 단축시킬 수 있으므로 어깨가 아프다 싶으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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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제17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제17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이하여 오는 21일까지 식품안전주간으로 지정하고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 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2002년 처음으로 실시하여 올해로 17회를 맞이하였다. 주요 행사는 ▲식품안전박람회(5.11~12일 개최, 광화문 광장) ▲국내‧외 학술 심포지엄(5.4.~5.17.) ▲지역축제와 연계한 6개 지방식약청 식품안전 홍보 등이다. 식품안전박람회는 국민들이 식품안전을 주제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식품안전체험관 ▲식품안전주제관 ▲나트륨‧당류 줄이기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식품안전체험관은 쿠킹 클래스, 건강식품 시식행사 등이 식품안전주제관은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시연, 똑똑한 장보기 행사, 올바른 냉장고 보관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학술심포지엄은 ▲과학기술면에서의 식품위생법(5.4, 이화여대 LG컨벤션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인정절차, 현황 및 발전방향(5.10, 코엑스 컨퍼런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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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2018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 개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미래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2018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9일(수)부터 10일(목)까지 2일 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8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는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규정에 의해 2018년 현재 선수등록을 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1일 18홀씩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정해진 홀에서 경기 후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천재지변과 부득이하게 경기 일정이 일부 중단되면 최소한 1일 18홀 참가한 선수 전원이 경기를 끝냈을 때 대회가 성립된다. 단체전 초등부와 중등부는 각 부 1개 팀을 2명으로 구성해 매일 2명의 타수를 합산한다. 고등부는 1개 팀을 3명으로 구성하여 매일 3명 중 적게 친 2명의 타수를 합산해 2일간 경기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가진 팀이 우승하게 된다.개인전은 따로 시행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해 36홀 경기가 끝난 후 타수가 제일 적은 선수가 우승자가 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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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장애,주변의 압박과 심리적 불안이 증상 악화 아이들의 행동 가운데는 단순한 버릇이라고 생각하기에 이상한 행동들이 있다. 그중의 하나가 틱(tic)장애인데 자기도 모르게 근육이 움직여지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다. 눈 · 얼굴 · 목 · 어깨 등을 움찔거리는 운동 틱(motor tics)이 제일 흔하고 심하면 팔 · 다리 · 몸통을 흔들기도 하며 소리를 내어 마치 마른기침을 하는 것과 같은 음성틱(vocal tics)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하지만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유전적인 요인이나 도파민 계통의 이상, 기저핵 등의 특정 뇌영역의 이상 등이 틱장애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는 세균감염과 관련된 자가면역반응이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심리적 요인도 틱의 발생과 악화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 데 심리적 불안에 기인한 가볍고 일시적인 틱은 주위의 관심이나 주변 환경에 의해 강화되어 나타나거나, 사라지기도 한다. 가족들이 틱의 증상을 오해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체벌과 강도 높은 훈육을 한다면 오히려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인해 증상이 장기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 또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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