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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암예방 동화책 나눔” 행사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박진우)는 15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충북대학교병원 소아 병동과 사랑누리어린이집 및 LS산전 산하 도담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암 예방 동화책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암예방 생활습관 실천 내용을 담고 있는 동화책 나눔으로 소아/청소년의 생활습관을 변화시켜 성인기 암발생률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충북지역암센터의 암예방 사업의 일환이다.


 충북대학교병원 사랑누리어린이집 원장은 “충북지역암센터의 동화책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암예방을 위한 아이들의 생활습관 변경에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소아, 청소년기의 건강한 생활 습관은 평생 건강 유지에 직결된다.”며 “이번 동화책 나눔 행사로 암 예방 생활습관 실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기의 건강한 생활 습관은 평생 건강 유지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에 충북지역암센터에서는 소아/청소년과 같은 생애 초기부터 암예방을 위한 건강행태를 정착시켜 예방 가능한 암발생에 의한 질병부담을 최소화하고 미래에 발생 가능한 암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소아/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암예방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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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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