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5.5℃
  • 흐림강릉 7.9℃
  • 서울 7.4℃
  • 대전 5.5℃
  • 대구 6.8℃
  • 울산 8.4℃
  • 광주 9.1℃
  • 부산 10.3℃
  • 흐림고창 9.3℃
  • 제주 12.6℃
  • 흐림강화 5.1℃
  • 흐림보은 3.7℃
  • 흐림금산 4.8℃
  • 흐림강진군 10.2℃
  • 흐림경주시 5.9℃
  • 흐림거제 8.2℃
기상청 제공

고대 안암병원 박동혁 교수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서 학술상 수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박동혁 교수팀이 얼마전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창립21주년 정기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연제는 ‘동물실험을 바탕으로 치매극복을 위한 기초연구 (Basic Research for Dementia: Animal study)’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도 2012년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환자 수는 54만 명으로 추정된다. 또한 향후 빠르게 환자수가 증가하여 2024년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치매극복을 위한 치료제 연구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매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이런 전 세계적인 추세 속에 박동혁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유전자 조작된 선천성 알츠하이머 치매동물과 혈관성 치매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새로운 치료물질의 치매치료 가능성을 제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현재 박동혁 교수는 바이오벤처 회사인 넥셀 및 국내 여러 제약사와 함께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 치료제 개발과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그 후속연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박동혁 교수는 미국신경치료 및 재생학회 (ASNTR) 정회원으로 뇌혈관 질환 및 퇴행성 뇌질환의 재생치료 연구에 좋은 성과를 내어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연속 마르퀴스 후스후 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으며 고대안암병원에서 뇌동맥류를 비롯한 뇌혈관 질환의 진료를 담당하면서 현재까지 40여편 이상의 SCI 논문의 주저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진료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노재영칼럼/ “건기식 과장 마케팅, 신뢰의 위기…사전·사후 관리 강화해야” 건강을 약속하는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그 약속을 검증하는 장치는 여전히 허술하다. 최근 ‘먹는 알부민’ 논란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다시 한번 드러낸 사례다. 의학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음에도 피로 회복, 면역력 강화, 기력 증진 등 광범위한 효능을 내세운 광고가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먹는 알부민’이 의학적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돼서는 안 된다”며 과학적 근거 부족을 지적했다. 아울러 일부 의료인의 광고 참여 행태를 비윤리적이라고 비판하고 자정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문제 제기는 특정 제품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이미 다수 의료계에서 건강기능식품 전반의 과대표현과 과대마케팅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문제의 핵심은 ‘식품’과 ‘의약품’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는 점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 않음에도, 광고에서는 특정 질환 개선 효과가 있는 것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특정 성분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한 뒤, 해당 성분이 포함된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유도하는 방식이 반복되고 있다. 여기에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충북대병원 최미영 교수, 제18대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회장 선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안과 최미영 교수가 제18대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년간이다.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는 사시와 소아 안과 질환의 진료·연구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학술단체로, 소아 눈 질환과 시기능 이상 치료 및 연구 발전을 목표로 한다. 최미영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지난 40여 년간 학회를 발전시켜 온 선배들과 회원들의 노력 위에 학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임기 동안 학회 발전을 위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는 미래 세대 양성이다. 사시·소아안과 분야가 “어렵고 힘든 분야가 아니라 보람 있는 진료 분야”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전공의와 젊은 의사들이 자연스럽게 이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둘째는 협력 연구 중심 학회 구축이다. 학회 주도의 다기관 연구와 연구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특히 젊은 연구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셋째는 국제 교류 확대와 글로벌 학회 도약이다. 해외 학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국제 학술대회 유치를 추진해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겠다는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