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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변색렌즈’ 시장 선도

자외선 양에 따라 다양한 컬러 구현하는 에실로코리아만의 독보적 기술 적용한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는 하나의 안경으로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로 사용할 수 있는 변색렌즈 ‘트랜지션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변색렌즈는 안경과 선글라스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고 자외선 차단은 물론 편리성과 트렌디함을 더한 기능성 제품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이에 에실로코리아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프로야구, 골프, 등산, 캠핑 등 각종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편하고 실용적인 변색렌즈의 장점을 부각해 소비자들과의 점접을 늘릴 계획이다.


세계 1위 변색렌즈 브랜드 `트랜지션스’는 자외선 양에 따라 렌즈의 색상이 자동으로 변하기 때문에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로 사용할 수 있고, 실내에 들어오면 다시 투명한 일반 안경으로 사용 가능하다.


안경과 선글라스를 따로 쓰고 벗는 불편함 없이 2-in-1으로 활용 가능한 기능성 제품으로 누진과 단초점렌즈에서 3가지 컬러 선택이 가능하고, `크로미아7 포토크리믹 기술`이 적용돼 렌즈가 균일한 농도와 색상으로 변한다. 또한, 자외선 100% 차단은 물론, 일상 속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까지 차단시켜 눈 건강을 예방하는 헬스케어 렌즈의 기능도 갖춘 스마트한 제품이다.


현재 렌즈업계의 독보적인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에실로코리아의 변색렌즈 ‘트랜지션스’는 시력을 보호하는 교정 안경 기능과 더불어 변색 기능까지 포함한 편리함으로 소비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다. 에실로코리아는 안경렌즈의 특성상 소비자들이 직접 품질이나 성능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TV드라마 등 PPL을 통한 제품 마케팅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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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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