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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암 사망율 6년새 약 26% 급증....4대 암(대장·유방·폐·위) 진료 치료 잘 하는 병원은 어디?

심사평가원, 암 치료 1등급 병원 결과 공개, 4대 암(대장·유방·폐·위) 모두 치료 잘 하는 1등급 81개 기관, 전국에 고루 분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4대 암(대장, 유방, 폐, 위) 적정성 평가‘ 결과를 6월 8일(금)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건강정보 앱를 통해 공개한다.
   

암은 사망률 1위(27.8%)의 위협적 질병으로 서구화된 식습관, 인구의 노령화 등에 따라 암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사망하는 사람 중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암 사망률] 10만명 당 (2000년)121.4명 → (2016년)153.0명으로 31.6명 증가(26%↑)


[우리나라 전체 암 사망률 추이]


우리나라의 암 사망률1)과 암 발생률이 높은 질환을 살펴보면, 암 사망률 1위는 폐암, 암 발생률 1위는 위암이며, 대장암은 발생률과 사망률에서 각각 2, 3위, 여성암 중에서는 유방암이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발생률을 나타냈다.


심사평가원은 높은 발생률과 사망률로 국민의 관심이 큰 암 질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 질을 평가하기 위해, 2011년 대장암을 시작으로 유방암(2012년), 폐암(2013년), 위암(2014년) 순으로 적정성 평가를 시작했다.


이번 평가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의 원발성 대장암(6차), 유방암(5차), 폐암(4차), 위암(3차) 환자가 각 암별로 치료받은 내역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각 평가별 대상기관과 환자 수는 대장암 239개(1만 8261명), 유방암 193개(8,624명), 폐암 120개(1만 1241명), 위암 217개(2만 3692명)이며, 성별로는 유방암을 제외하고는 모두 남성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병기는 진행정도에 따라 1~4기(유방암 1~3기 수집)로 구분되는데, 유방암과 위암은 종양이 원발 부위에 국한된 1기(45.0%, 76.9%), 대장암은 국소 림프절을 침범한 3기(36.4%), 폐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된 4기(42.7%)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 암별로 진단 시기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 3기(36.4%) 〉2기(28.8%) 〉1기(20.9%) 〉4기(13.9%) ▪(유방암) 1기(45.0%) 〉2기(40.5%) 〉3기(14.5%)▪(폐  암) 4기(42.7%) 〉1기(30.1%) 〉3기(17.8%) 〉2기(9.4%)▪(위  암) 1기(76.9%) 〉3기(10.7%) 〉2기(9.4%) 〉4기(3.0%)


4대 암 평가는 암별로 19~22개 지표로 구성되며 주요 지표는 ▲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여부 ▲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 적정 시행 여부 ▲ 평균 입원일수, 평균 입원진료비 등으로, 평가가 거듭될수록 지표 충족률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평가별 주요 지표결과를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다.


대장암은「수술 후 방사선 치료율(직장암)」은 직장암(Stage Ⅱ~Ⅲ) 환자의 재발 위험을 낮추기 위해 수술 후 방사선 치료 여부를 확인하는 지표로 1차보다 50.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은 최종절제연이 침윤성 유방암 음성비율」은 유방을 일부 절제한 환자에서 잔류 암 여부를 확인하는 지표로 1차부터 꾸준히 높은 충족률을 보였다.
   


폐암은「수술불가능 Ⅲ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동시병용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시행률」은 수술은 불가능하나 전신상태가 좋은 환자에게 항암화학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동시에 시행하였는지 확인하는 지표로 이번 평가에서 한 기관도 빠짐없이 100%를 충족하였다.
   


위암의 경우「불완전내시경 절제술 후 추가 위절제술 실시율」은 내시경 절제술 후 불완전 절제 또는 전이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위절제술을 시행하였는지 확인하는 지표로 평가결과 1차 대비 12.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은 각 평가지표별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점수를 산출하고, 평가 대상기관을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했다. 그 결과, 4대 암 평가 모두 종합점수가 95점 이상으로 좋은 평가결과를 보였다. 종합점수 : 대장암(96.76점), 유방암(97.71점), 폐암(97.67점), 위암(97.29점)


또한 4대 암 평가별 등급을 종합한 결과,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기관은 81개(상급종합병원이 42개, 종합병원이 39개)이며, 지역별로 1등급 기관이 전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국민이 다양한 의료기관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1등급 기관은  ▪(대장암) 90.6%(137기관 중 124기관)  ▪(유방암) 81.5%(108기관 중 88기관)
 ▪(폐  암) 91.1%(90기관 중 82기관)    ▪(위  암) 91.1%(112기관 중 102기관)  등이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4대 암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기관이 전국에 고루 분포된 것은 의료기관이 환자진료를 위해 인력·시설·장비의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수술,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과정에서 표준화된 진료 시스템을 갖춘 결과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6월 중순경에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고, 평가 등급이 낮은 기관에 대해서는 대면 상담 등을 통해 질 향상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대 암 모두 1등급 기관 현황

1등급 기관 : 81기관(가나다순)

권역별

종별

요양기관

서울

상급종합병원

강북삼성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목동병원

건국대학교병원

재단법인아산사회복지재단 서울아산병원

경희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

부속병원(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학교법인가톨릭학원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

학교법인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강남세브란스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종합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자력병원

성심의료재단강동성심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경기권

상급종합병원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안산병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길병원

학교법인동은학원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종합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동국대학교일산불교병원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지샘병원

국립암센터

차의과학대학교분당차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

 

경상권

상급종합병원

(학교법인)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울산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종합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의료법인안동병원

학교법인성균관대학삼성창원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충청권

상급종합병원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학교법인 동은학원 순천향대학교부속 천안병원

종합병원

학교법인 을지학원 을지대학교병원

학교법인건양학원 건양대학교병원

학교법인가톨릭학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라권

상급종합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종합병원

재단법인예수병원유지재단예수병원

 

강원권

상급종합병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종합병원

강릉아산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제주권

종합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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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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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중심 적정성 평가 전환에... 의료계 ‘기대와 긴장’ 교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6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을 두고 의료계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개별 질환 중심의 평가에서 성과 중심 종합평가로 전환하고, AI·디지털 기반 평가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향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평가와 보상이 실제 현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반응이 적지 않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성과중심의 실용적 평가체계 강화’다.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의 진료 유형과 종별 기능을 고려한 평가·성과모형을 바탕으로, 성과에 따른 보상체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그동안 적정성 평가는 지표 충족 여부에 치우쳐 실제 의료의 질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며 “성과 중심 평가로의 전환 자체는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단순 치료 여부가 아닌 ‘최종 치료 역량’까지 반영하겠다는 방침에 대해서는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난다.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중증·응급 환자를 실제로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이 평가에 반영된다면, 필수의료를 유지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사회적 인정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성과 중심 평가가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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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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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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