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완화의료(이하 ‘호스피스’)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 확대에 따라,시범사업 참여기관 대상 교육을 2월 15일(금)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9층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시범기관 확대 공모를 통해 신규로 선정된 가정형 6개, 자문형 2개기관과 현재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 중 추가 교육을 원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가정형 및 자문형 호스피스 서비스 내용 ▲호스피스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수가 및 급여기준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호스피스 지원사업 안내 등이다. 심사평가원 의료수가실 김정옥 실장은 “호스피스 환자의 퇴원 후 연속적 돌봄과 선택권 보장을 위해 호스피스 건강보험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전하며,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시범사업 신규 참여기관들의 사전 준비를 돕고 안정적인 제도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호스피스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은 ‘19. 3월부터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기관이 확대됨에 따라 가정형 39개 기관, 자문형 27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호스피스 시범기관 현황 ○ 가정형 호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4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2월 14일(목)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와 폐에 이상이 발생하여 숨이 차고, 헐떡임 등의 호흡곤란과 기침, 가래 증상이 나타나는 폐질환으로 대기오염, 흡연 등에 의해 증상이 심화될 수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기능검사를 통한 조기발견과 흡입기관지확장제 사용, 꾸준한 외래 진료를 통한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하여 중증으로의 이환을 줄이고자 `14년부터 만 40세 이상 외래 환자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4차 평가는 `17년 5월부터 1년간을 평가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주요 평가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지속방문 환자비율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폐기능검사가 필수적인 방법으로, 초기 진단과 향후 치료방향 등을 정하기 위하여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폐기능검사가 필요하다. 1년에 한 번 이상 폐기능검사를 실시하였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폐기능검사 시행률’은 71.4%로 3차 평
2019년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론인 여러분! 올해는 황금돼지와 같이 풍요로움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부터 우리원은 정부의 주요정책인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정부 기관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A),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2등급(우수)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해도 저출산 심화, 인구의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의 증가 등 보건의료환경이 급변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원의 역할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해지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 우리원은 국민건강과 안전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는 한편, 건강보험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습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하시는 일 모두 소원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1.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김 승 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 12일(수)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지역정보개발원·한국EA학회 주관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년 전자정부 성과보고회’ 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EA(Enterprise Architecture)기반 정보자원관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전국 878개 중앙·소속기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화 수준 및 역량을 측정한 결과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수여했다. 심사평가원은 정보자원 관리 품질을 측정하는 ‘자원관리 영역’, 정보화 프로세스 수준과 역량을 측정하는 ‘정보화관리체계 영역’에서 만점(5.0점)을 획득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영곤 정보통신실장은 “심사평가원은 2007년에 EA를 도입한 이후 십여 년간 ICT 관리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 EA를 중심으로 정보화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령대별 많이 나타나는 정신건강 질환의 경우 10대는 '운동과다장애(ADHD)'가 20대는 ‘우울증’이 70대는 ‘치매’ 등으로 나타났다. 또 20세 이상에서는 ‘조현병(F20)', ’비기질성 수면장애(F51)' 환자가 많아 상위권을 유지하였고, 30~69세에서는 ‘알콜사용에 의한 정신 및 행동장애(F10)' 환자가 많았다. 특히 70세 이상에서는 상위권에서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F00)’, ‘뇌손상, 뇌기능이상 및 신체질환에 의한 기타 정신장애(F06)’ 등의 질병이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현대인에게 많이 발생하고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정신건강 질환의 진료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정신건강 질환 진료현황 분석 결과, 최근 5년간 정신건강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특히 입원보다 외래에서, 병원급 이상 기관보다 의원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20대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질환별로는 우울증 환자수가 가장 많았고, 불안장애, 불면증 환자수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7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 받은 환자수는 177만 명(전년 대비 5.9% 증가), 내원일수는 2,294만 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6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공공)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블로그 부문 최우수기획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공·사기업, 단체를 망라해 사보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우수한 제작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이다. 심사평가원의 사보「건강을 가꾸는 사람들」은 2000년 창간하여 통권 167호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우리원 주요업무와 건강에 관한 다양한 읽을거리를 통해 의료인과 국민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공립 도서관 신규 배포, SNS를 통한 발행 알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신설 등 독자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했으며, 책자 크기 또한 간편히 휴대할 수 있도록 축소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심사평가원은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블로그·포스트·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심평원의 업무, 건강, 문화 등 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결과 ’공공기관 부문「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공공부문「우수콜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는 연간 약 85만건의 상담을 수행하는 보건의료전문 고객센터로서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특히, 올해는 보건의료정책의 변화 등 생활과 밀접한 이슈가 많았다. 이와 관련, 현업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의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정확한 상담을 위한 자발적인 학습동아리 활동 운영, 셀프 모니터링 등 상담사 스스로의 노력이 돋보인 해이다. ‘고객행복은 직원행복에서 시작된다’라는 생각으로 고객센터 운영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변경하는 등 상담사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정서적 힐링 프로그램 운영 및 특별민원 응대매뉴얼을 개정하여 융통성 있는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업무재량권을 부여하는 등 상담사의 행복한 근무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김미정 고객홍보실장은 “고객센터가 5년 연속 공공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것은 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혁신의료기술(기기)분야 규제혁신 심포지엄」이 12월5일(수) 오전 9시 30분 GS타워(서울 역삼동 소재) 1층 아모리스 홀에서 개최된다. ㅡ심포지엄 일정 심포지엄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 발표한 “혁신성장을 위한 의료기기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을 후속지원하기 위해 건강보험의 역할과 과제를 공론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이염,티눈,결막염등가벼운질환의치료는동네의원을이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해질 전망이다. 정부가대형병원의쏠림현상을개선하기위해11월부터약제비본인부담차등적용질환을현행52개에서100개로확대하기 때문이다. 현재고혈압,당뇨병등52개질환에대해적용하던것을 중이염,티눈,결막염등을추가,100개질환으로확대하여당장 내일부터(11월1일)시행한다. 이제도는‘11년시행된 '의료기관기능재정립기본계획(의원은외래․경증질환중심,병원은입원․중증질환중심기능수행)'에따라가벼운질환으로대형병원을이용하는경우약제비본인부담을높여질환특성에맞는의료이용을유도하기위한것이다. 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와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김승택)은「본인일부부담금의산정특례에관한기준(보건복지부고시)」을개정하여약제비본인부담을차등적용하는질환을확대한다고밝혔다. 이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가벼운질환으로동네의원을방문하여처방전을받아약국을이용하는경우에는추가비용이발생하지않는다는 것이다. <약국약제비본인부담률현황> 대상질병 구분 약국본인부담률 100개질병 (보건복지부고시) 상급종합병원에서발행한처방전으로약구입시 50% 종합병원에서발행한처방전으로약구입시 40% 병원,의원에서발행한처방전으로약구입시 30% 그외질병 모든의료기관에서발행한처방전으로약구입시
2017년 요양기관 의료인력은전년대비 3.7% 증가한 36만 8763명으로 집계됐다.이가운데 의료기관 근무인력은 33만 8138명(91.7%), 약국 근무인력은 3만 625명(8.3%)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26만 7452명에서 2017년 36만 8763명으로 연평균 4.7% 증가율을 보였다.종별 근무인력 수는 종합병원 8만 3383명(22.6%) > 상급종합병원 7만 782명(19.2%) > 의원 5만 4952명(14.9%) 순으로 나타났으며,인력구성은 간호사 18만 5853명(50.4%) > 의사 10만 241명(27.2%) > 약사 3만 6980명(10.0%) > 치과의사 2만 5300명(6.9%) > 한의사 2만 389명(5.5%) 순이었다. 지난해 보험료부과액은 50조4168억 원(전년대비 5.9% 증가) 으로직장보험료 42조4486억 원, 지역보험료가 7조9682억 원을 차지했다.건강보험 세대 당 월평균보험료 10만1178원을 낸 꼴이다.직장가입자의 경우 월평균 10만7449원, 지역가입자는 월평균 8만7458원을 건보료로 냈다. 요양급여비용 심사실적은 69조6271억(전년대비 7.7% 증가)으로약국 15조2888억 원 > 의원 13조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