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맑음동두천 6.6℃
  • 구름많음강릉 5.2℃
  • 맑음서울 7.5℃
  • 맑음대전 7.9℃
  • 맑음대구 8.4℃
  • 맑음울산 8.7℃
  • 맑음광주 6.3℃
  • 맑음부산 11.2℃
  • 맑음고창 5.5℃
  • 맑음제주 9.5℃
  • 맑음강화 6.5℃
  • 맑음보은 7.3℃
  • 구름많음금산 7.1℃
  • 맑음강진군 8.2℃
  • 맑음경주시 8.4℃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절대평가 도입 연세대 의대, 학생평가 혁신 공유

의과대학 학생평가 혁신을 위한 심포지엄 마련

국내 최초로 절대평가(Pass/Non-pass) 제도를 도입한 연세대 의과대학(학장 송시영)이 절대평가 제도의 경험을 공유한다
 

연세대 의과대학은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 홀에서 ‘의과대학 학생평가제도 혁신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세대 의대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전 학년, 전 과목을 대상으로 절대평가(Pass/Non-pass) 제도를 도입했다. 미래 의과학자는 융합과 협력, 다양성을 갖춰야하기 때문에 서열 경쟁에 기초한 학생평가제도를 개선한 것이다
 

올해 2월 첫 졸업생이 배출되면서 연세대 의대는 절대평가제도의 경험을 공유하고, 절대평가제의 의미 및 향후 과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혜정 교육과 혁신연구소장이 ‘교육의 혁신’에 대해, 이진석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이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과 고등교육 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동석 연세대 의대 교육부학장이 ‘학생평가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절대평가 방식의 학생 평가 제도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진 2부에서는 안신기 연세대 의대 교수(의학교육학교실)가 ‘연세대 의대 절대평가 4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이종태 인제대 의대 학장이 ‘역량중심 교육을 위한 학생 절대평가 시험’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허성택 연세대 의대 본과4학년 학생은 절대평가에서 경험한 학습에 대해 발표한다. 이진한 동아일보 기자는 ‘절대평가제도에 대한 사회의 기대’를, 이영환 영남대 의대 교수는 ‘절대평가제도 정착과 확산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송시영 연세대 의대 학장은 “국가경쟁력 향상과 창의력을 갖춘 융합, 협력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평가제도의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한지 4년을 맞아 의과대학 학생평가제도를 혁신하는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심포지엄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약처, ‘근시 진행 억제용 안경렌즈’ 등 의료기기 4개 품목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근시 진행 억제용 안경렌즈’ 등 품목 신설과 품목·등급 재분류, 용어 정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을 3월 9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근시진행 억제용 안경렌즈’ 등 품목 신설 4건 ▲용어 변경 및 오기 정정 5건 ▲‘인상 전 처치제’ 등급 조정 1건(2등급→1등급) 등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소분류 품목이 없어 중분류 또는 한시 분류 품목으로 허가를 받아야 했던 ▲근시 진행 억제용 안경렌즈 ▲척추체 대체재 ▲척추 후궁 고정재 ▲서방형 약물 전달재 등 4개 품목이 새롭게 소분류 품목으로 신설됐다. ‘근시 진행 억제용 안경렌즈’는 근시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의 안경렌즈이며, ‘척추체 대체재’는 손상되거나 불안정한 척추체를 대체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또한 ‘척추 후궁 고정재’는 척추후궁절제술 등으로 넓혀진 척추 후궁을 고정하는 데 사용되며, ‘서방형 약물 전달재’는 의약품과 혼합돼 체내에서 일정 시간 동안 약물을 방출·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식약처는 소분류 품목 신설을 통해 관련 의료기기의 허가·관리 체계를 보다 명확히 하고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동아제약, ‘조르단 어린이 칫솔’ 국내 판매 5년 연속 1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조르단 어린이 칫솔이 국내 어린이 칫솔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칫솔 카테고리에서 ‘조르단 스텝 시리즈’ 칫솔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조르단은 1837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된 오랜 전통의 구강용품 브랜드다. 북유럽의 청정 자연 환경과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는 동아제약이 유통을 맡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부모들의 입소문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조르단이 어린이 칫솔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모(브러쉬) 소재와 경도의 다양성이 꼽힌다. 조르단은 어린이의 예민한 잇몸과 치아 구조를 고려해 다양한 소재와 경도를 적용한 브러쉬를 설계해 부드러우면서도 효과적인 세정을 가능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나무 소재는 고정된 형태와 제한된 세정력, 습한 환경에서의 변형 가능성을 고려해 제외됐다. 조르단 어린이 칫솔의 대표 제품인 ‘스텝 시리즈’는 아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전남대병원, 뇌졸중 AI 솔루션 도입..."응급 치료 ‘속도·정확도’ 높인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을 임상 현장에 적극 도입하며 광주·전남 지역 뇌졸중 환자들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스마트 의료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최근 의료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JLK·대표 김동민)의 뇌졸중 AI 솔루션을 도입, 실제 진료 현장에서 뇌 CT 및 MRI 영상을 활용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도입된 AI 솔루션은 환자의 영상 촬영 직후 AI가 자동으로 병변을 분석해 주요 지표를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촌각을 다투는 뇌졸중 응급 상황에서 의료진이 보다 빠르고 객관적인 치료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특히 의료진 간의 신속한 협진 과정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광주·전남지역 중증·응급 환자 치료의 핵심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이번 AI 솔루션 활용이 지역 내 뇌졸중 치료 시스템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현장 의료진들은 응급실에서의 초기 판단과 치료 방향 설정 단계에서 AI의 분석 결과가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정 신 전남대병원장은 “뇌졸중은 치료 시점이 환자의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