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1 (월)

  • -동두천 17.9℃
  • -강릉 15.9℃
  • 구름많음서울 18.8℃
  • 흐림대전 18.5℃
  • 대구 15.8℃
  • 울산 16.1℃
  • 박무광주 19.9℃
  • 부산 16.3℃
  • -고창 19.4℃
  • 천둥번개제주 18.0℃
  • -강화 17.9℃
  • -보은 17.0℃
  • -금산 16.4℃
  • -강진군 19.3℃
  • -경주시 16.0℃
  • -거제 16.7℃
기상청 제공

칠곡경북대병원-경북대학교, 뇌질환 환자위한 연구사업 공동 추진

‘사물인터넷으로 100세까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세상 실현’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뇌신경센터장 이호원 교수)가 경북대학교 자율군집소프트웨어연구센터(센터장 IT대학 전자공학부 강순주 교수)와 함께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이공계대학 중점연구소 사업’에 선정되어 최대 9년간(3+3+3) 정부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이번 연구 주제는 ‘거주환경 단말 간 자율군집형 커뮤니티컴퓨팅 기술 개발’로 거주환경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생활기기들이(시계, 스마트폰, 자전거, 주방기기, 가전기기 등) 사용자의 의도적인 설정이나 명령 없이도 생활기기 스스로 사용자들의 일상행동 상황을 인지하고 분석해, 타인의 도움 없이 자신의 거주환경에서 ‘생활기기들의 도움을 받으며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실현’ 하는 기술이다.


 이호원 교수는 “이 기술을 통해 각종 기기에 통신, 센서 기능을 장착해 스스로 데이터를 주고받고 이를 처리해 자동으로 구동하는 것이 가능해지면, 노화로 인한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는 정상 노인들뿐만 아니라 치매,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치매환자의 경제적 비용과 사물인터넷
 2050년 한국에서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으리라는 UN의 전망이 발표되었다. 고령화는 그 자체로 부정적인 사건은 아니지만, 누군가는 노인을 돌보아야 하는데 이것은 개인의 문제뿐 아니라 사회의 문제가 되었다.


특히 치매, 파킨슨병은 대표적 노인성 뇌질환이데, 치매로 인한 1인당 진료비는 연간 310만원(2010년 보건복지부 발표) 정도이나 환자를 돌보는 간접비용을 모두 포함하면 치매 환자 1명을 돌보는데 드는 비용은 연간 2000만 원 정도이다.


치매 환자의 사회 경제적 비용은 2010년 8조 7000억 원에서 2030년 39조 원으로 놀라울만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문제를 사물인터넷기술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PC를 넘어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시계 등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것을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라고 한다.

배너

배너

배너


화순전남대병원 ‘아름다운 나눔장터’ 성료 화순전남대병원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의료비 지원금 기부와 의료봉사를 비롯, 나눔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아름다운 가게’ 광주전남본부(공동대표 강영희·이상철·하상용)와 함께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열었다. 병원내 1층로비에서 열린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병원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2천여점과 친환경기업의 공익상품 등을 선보였다. 많은 기증품을 제공한 중앙수술실과 종양내과 배우균 교수, 호흡기내과 김영철 교수, 내과계 중환자실의 박선주 간호사에게는 ‘기증천사상’ 이 수여됐다. 정신 원장 등 임직원들은 판매대의 ‘일일 활동천사’로도 참여, 고객을 맞이했다. 가방·의류·신발·도서·가전제품 등을 비롯한 생필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인기를 끌었다. 환자와 고객들의 호응 속에 모든 품목이 조기 매진됐다. 이날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병원임직원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장터‘를 열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한끼의 식사비를 아껴 모으는 ‘한끼 나눔’ 캠페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지역내 꿈나무들을 키우자”라는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의 기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