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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인천∙경기지역 대학병원 환자의료서비스평가 1위

전반적평가 분야 전국 2위, 전분야에서 전국 상급종합병원 순위 Top 3 이내 랭크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8월 10일(금),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공개한 <환자가 직접 참여한 ‘의료서비스 환자경험’ 평가> 결과에서 인천∙경기지역 상급종합병원 중 1위, 전반적 평가 분야에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환자경험평가는 국민의 관점으로 의료서비스 질적 수준을 확인하기 위한 병원 평가로, 환자가 직접 해당 병원을 평가한다. 전국 500병상 이상 상급종합∙종합병원 92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 간호사 서비스 ▲ 의사 서비스 ▲ 투약 및 치료과정 ▲ 병원환경 ▲ 환자권리보장 ▲ 전반적 평가의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평가가 진행되었다.


인하대병원은 심평원 발표에 따른 전체 42개 상급종합병원 기준, 전 항목이 전국 Top 3 안에 들어가는 결과를 기록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늘 환자의 안전과 좋은 경험을 중점적으로 생각한 결과를 인정 받았다고 생각한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인하대병원에서 환자들은 ‘최고의 경험’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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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수해현장 위문 방문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25일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피해지역 관계자들과 접촉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의협 자체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5일 오전, 심각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에 도착한 김택우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엔청복지관으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장시간 구호·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간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자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김택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