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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찾아가는 감염관리 교육’

다제내성균 관리와 예방, 표준주의 등을 위한 교육

인하대병원은 9월 11일(화) ~ 12일(수)의 기간 동안, 인천 지역 협력병원을 방문해 다제내성균 예방과 관리를 비롯해 전반적인 감염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인천 지역 협력병원 4개를 인하대병원 감염관리실의 전문 간호사들이 양 일간 방문해 진행되었으며 ▲ 표준주의(피해가 생기기전 취해야 하는 ‘선제조치’)의 이해 ▲ 손위생의 이해 ▲ 환경관리 ▲다제내성균 관리 등 실질적으로 병원 내에서 환자 안전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다제내성균은 여러 종류의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가지고 있는 병균을 일컫는 말로, 의료기관 내에서 전파될 경우 심각한 피해를 야기한다. 표준주의는 피해가 생기기 전 취해야 하는 ‘선제조치’를 말하는데, 감염관리에 있어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어야 하는 수칙이고, 병원 내에서 감염원으로 인지하거나 인지하지 못한 모든 미생물의 전파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인하대병원 이진수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 교수)은 “우리 나라 대형 병원들에서 다제 내성균이 우려할 수준으로 올라가는 추이가 있어 이에 대한 예방책을 함께 논의하고 올바른 감염관리 대책을 세울 수 있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은, “지난 5월 3일 개최한 협력병원 대상 ‘감염관리세미나’에 이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인천 지역사회의 환자 안전 및 감염병 관리 수준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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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보내는 경고...추워질수록 어지럼증 심해진당션,뇌졸중 신호일 수도 어지럼증은 국민 다수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어지럼증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수는 2014년 약 73만 명에서 2024년 약 98만 명으로 10년간 꾸준하게 증가했다. 문제는 어지럼증 을 단순빈혈이나 일시적 증상으로 넘기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일부 어지럼증은 뇌혈관 이상과 중추신경계 병변에 의해 발생하는 중증 뇌질환 초기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로 혈관 수축과 혈압 변동, 혈류 변화가 겹치며 뇌혈관 질환 위험은 높아진다. 이 시기 발생하는 어지럼증은 뇌졸중 전조증상일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신경과 류창환 전문의는 “급성 어지럼증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 상당수는 말초성이 원인이지만, 약 10~25%는 뇌혈관 문제를 포함한 중추성 어지럼증에 해당한다”며 “고령층이나 고혈압·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겨울철 어지럼증은 뇌경색이나 뇌출혈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겨울철 어지럼증, 원인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어지럼증은 발생 원인에 따라 귀의 전정기관 문제로 인한 말초성 어지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