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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엘레뉴, 행복한 임신을 응원하는 ‘바이엘 마더스데이’ 행사 성료

임산부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엘레뉴®를 판매하는 바이엘코리아가 지난 6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플러스준 스튜디오에서 예비 엄마와 예비 아빠 총 50명을 대상으로 ‘바이엘 마더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바이엘 마더스데이’는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준비’라는 주제 아래 예비 엄마와 예비 아빠를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의 행복한 임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엄마의 신체적 변화에 대한 이해와 부부의 정서적 공감대 형성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첫 번째 순서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김영한 교수가 ‘건강 멘토’로 참석해 임신 준비 기간과 임신 기간 중 영양 섭취와 건강 관리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6남매를 둔 다둥이 아빠인 가수 박지헌이 ‘행복 멘토’로 나서 임신과 출산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부부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그 밖에도 예비 아빠가 임신 체험복을 착용하며 임신 중의 고충을 느껴보고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를 함께 공유하는 ‘도전 임신 골든벨’, 뱃속 태아와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는 스냅사진 촬영, 컬러링 등의 태교 프로그램들도 운영됐다.


이날 건강 멘토링에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김영한 교수는 “예비 엄마의 임신 전, 임신 중 영양 섭취는 태아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임신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임신 기간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를 확인해 고르게 섭취해야 하며, 특히 엽산, 철분, 비타민B군 등 식품만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의 경우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현철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총괄은 “바이엘 마더스데이는 임신부의 건강을 비롯해 정서적 안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이를 통해 엄마와 아빠가 되어가는 280일간의 여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실제로 지난해 참석자들로부터 남편의 진심 어린 격려를 통해 출산에 대한 자심감을 얻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기도 했다”며, “올해 행사 또한 많은 참석자들에게 임신 유지 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엘사는 150년 역사를 바탕으로1 임산부와 아기를 위해 제품 연구 및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임신 준비기부터 수유기까지 임신 기간별로 필수 및 권장 영양소를 맞춤 설계한 멀티비타민 보충용 제품 엘레뉴®를2 비롯해 태아 신경관 결손 예방 적응증을 획득한 임산부 멀티비타민 엘레비트®정(일반의약품)3, 기저귀 발진 연고 비판텐® 등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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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