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올림픽공원테니스장 및 강동구 보조테니스장, 구리왕숙체육공원테니스장,부천종합운동장테니스장, 인천열우물테니스장에서 ‘제3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건협 서울강남지부와 강동구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570팀 1,2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최재성 국회의원,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 서울시의원 및 송파구의회 의원들과 김덕연 송파구테니스협회장, KATO 임원진, 관계자 및 동호인들의 참석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여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테니스가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 되어 국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한국건강관리협회도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