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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정신보건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017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하게 평가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는 2009년부터 전국의 질 높은 정신건강 우수사례 발굴하고 이를 보급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의 발전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우수사례를 표창해왔다. 올해 공모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 10개 기관, 국립정신건강센터장상 5개 기관으로 총 15개 기관이 수상하였고, 광역단위에서는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우수사례 프로그램으로 표창을 받은 「충북 생명지킴이 활동 웹 시스템 ‘봄봄’」(이하 봄봄시스템)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가 자살을 생각하는 주변 사람을 발견하면 대상자 동의를 받아 전문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봄봄시스템은 SOS지킴이(경찰·소방)·가가호호지킴이(방문인력)·응급실지킴이(응급실관계자)·충북지킴이(충북도민) 4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연계 절차가 구축되어 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국가자살예방정책에 맞게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올해뿐 아니라 2016년부터 ▲충북 SOS지킴이 프로젝트(2016년 보건복지부장관상) ▲직장인 정신건강사업 ‘내마음 들여다 보기’(2017년 국립정신건강센터장상) 사업으로 매해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주가원 센터장은 효과성이 검증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역사회에 보급하여 실효성 높은 자살예방사업이 수행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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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