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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 방광암 진단 위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비뇨의학과 최영득 교수가 연구팀 이끌어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이 스타트업 로민(대표 강지홍)과 공동 연구 개발 협약을 맺고, 방광암 조기 진단을 위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에 나선다.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최영득·이종수 교수팀이 이끄는 이번 연구는 지난 1일 첫 발을 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광경 검사 결과를 보고 방광암 여부와, 암의 종류‧위치를 검출해내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이다. 방광경 검사를 통해 획득한 병변 이미지 데이터베이스를 수집‧분석하고, 이러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에 착수한다.


연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방광암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발병 여부를 조기 진단 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되는 방광암 진단용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전문의의 진단을 보조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소프트웨어 개발 후 임상시험도 시행을 위해서도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진단의 정확성과 치료 효과를 높이려는 최근 의료계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한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는 방광암 환자의 조기 진단율과 예후를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로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18년 인공지능 R&D 챌린지’에서 2위를 수상한 스타트업이다. 영상 내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과 가짜합성영상 판별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의료 기술 분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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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숨길수록 깊어지는 치질의 모든것 최근 대장항문학회에서 항문 건강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항문이 건강하지 않다고 응답한 인원의 비율은 23.5%로 나타났다. 부끄러운 것으로 인식돼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항문 질환, 치질에 대해 알아보자. 치질이란 항문 불편감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인 치질. 치질은 널리 알려져 있는 병으로, 겉으로 쉽게 관찰되고 증상이 전형적이어서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병이라 할 수 있다. 치질은 항문에 생기는 질환을 통칭하여 부르는 용어이나 일반적으로 대부분 치핵을 치질이라고 부른다. 출혈이나 통증 또는 노인층에서 괄약근 약화로 인해 항문탈출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데, 암을 제외한 전체 항문 질환의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빈도가 높아 항문 전체 질환을 뜻하는 치질로 불리어지게 된 것이다. 치핵은 인구 25~30명 중 1명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50세 이상에서는 반 이상이 가지고 있다는 보고도 있는 흔한 질환이다. 대한대장항문학회 갤럽조사에 따르면 항문이 불편할 때 하는 행동으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45.5%로 응답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대장암 환자의 35~48%가 항문출혈이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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