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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대상 '피크닉 겸 야외 음악회'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과 야외 음악회를 겸한 특별이벤트인 2019 Spring Festival ‘봄비’를 17일(수)에 개최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옆 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경품을 건 퀴즈이벤트와 함께 초청가수 한경일의 무대가 약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돗자리를 제공하고 도시락과 기념품도 함께 증정했다.

 

한편 본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을 비롯해 약 500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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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907명,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에 대한 행정소송 및 행정심판, 헌법소원 제기 사직 전공의 907명은 임현택 신임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후보 시기부터 법률지원단 ‘아미쿠스 메디쿠스’를 통해 준비한 쟁송절차를 진행한다. 사직 전공의 907명은 5월 3일과 7일로 나누어 법무법인(유) 로고스, 법무법인(유) 동인, 법무법인 명재를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정부의 2월 7일자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행정소송 및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추가로 1,050여명의 사직 전공의는 이번 주 또 다른 보건복지부의 행정명령인 ‘업무개시명령’과 ‘진료유지명령’에 대해서도 행정소송 및 행정심판을 제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임현택 의협 회장은 “후보 시절부터 전공의들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위헌, 위법한 행정명령에 대하여 법적 절차를 준비하고 있었다”며, “참여를 희망한 907명의 전공의들과 함께 첫 단계인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에 해당하는 부분부터, 반드시 사법부를 통해 무효화시키겠다. 이를 통해 회원들을 행정부의 폭압적인 독재로부터 지키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위헌적이고 위법한 명령을 내리고, 이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정당하게 이의를 제기하겠다는 의사들이 수사기관에 고발됐다. 저는 이와 관련한 법률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