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암웨이 퀸(AMWAY QUEEN)’이 지난 2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 9회 요리명장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서류 전형과 예선을 거쳐 4.4: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4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요리’를 주제로 성장기별 영양을 고려한 메뉴를 개발하고, 현장에서 암웨이 퀸의 다양한 조리기구를 사용해 제한시간 40분 동안 2개 이상의 요리를 완성하는 과제로 경쟁하였다.

이날 심사를 맡은 백석남 워커힐 호텔 총주방장과 이보은 생활요리연구소의 이보은 대표는 참가자들의 재료 손질과 요리 과정, 플레이팅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며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를 통해 전국 15개 암웨이 비즈니스&브랜드 센터에 생중계 되었으며, 인기상 3명을 직접 선발하는 사전 온라인 투표와 라이브 SMS 투표 이벤트에는 무려 9870명이 참가해 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기도 하였다.

한국암웨이는 이번 대회의 최종 심사결과에 따라 본선 참가자 중 12인을 요리명장으로 선정, 1년간 ‘암웨이 퀸’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 이름이 각인된 요리명장 패키지를 증정하고 주제별 요리 특강 등 스페셜 트레이닝을 지원하는 한편, 암웨이 ABC 쿠킹클래스와 아마그램, 암웨이온 등 각종 브랜드 채널을 통해 본인의 레시피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요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먹는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라 말하며, “암웨이의 창립이념이자 핵심가치의 하나인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사랑이 음식을 통해 다채롭게 발현되는 한편, 경연을 통해 암웨이 퀸의 활기찬 에너지를 나누고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암웨이 퀸’은 수분밀폐기술, 저수•저유조리기술, 통다중구조기술 등 5가지 기술을 활용하여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살린 요리를 돕는 암웨이의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이다. 음성안내와 터치패드로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한 인덕션 레인지,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리는 프라이팬, 웍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암웨이는 2011년부터 암웨이 퀸의 대표적 공동체 행사로 ‘요리명장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요리명장 콘테스트’는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지키는 제품의 특징에 초점을 맞추어 매년 다양한 주제로 저수저유분의 건강 요리법을 제안하는 특색있는 요리 경연 대회로 발전해왔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요리대회를 넘어 요리전문가로 거듭날수 있는 커리어 양성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제9회 요리명장 콘테스트’ 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40인을 대상으로 지난 달 20~21일, 경기도 성남시의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서 진행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24명을 선정하였다. 본선 심사 결과에 따른 최종 요리명장 12인은 오는 5월초에 발표하며, 홍보대사 임명식과 시상식은 5월 1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 마케팅 신은자 전무는 “암웨이 퀸은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보존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의 기본을 지키는 바른 식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즐거운 요리 문화, 건강한 음식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