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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제2, 3대 병원장 이. 취임식

이진우 신임 병원장 “모든 병원 직원이 병원장으로 취임하는 날"

국내최초 국제병원 의료법인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구, 청심국제병원)은 5월1일 제2대 차상협 병원장에 이어 제3대 병원장에 이진우박사(이비인후과)를 임명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취임 하루 전인 4월30(수) 병원 대강당에서는 의료법인 HJ매그놀리아의료재단 김상균이사장, 효정글로벌통일재단 김종관이사장, 신한국가정연합 이기성회장, 가평군보건소 박정연 소장등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 3대 병원장 이.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행사는 제2대 차상협 병원장에게 임직원이 자발적인 참여로 준비한 감사패와 공로패, 황금열쇠를 전달하였고 이어 이임사를 통해 “제가 병원장으로 취임하여  13년의 세월의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살았다”며, “저의 모든 청춘을 이곳에 바치면서 최선을 다해왔다. 앞으로 새로 부임하신 이진우병원장님과 병원 구성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시기를 마음속 깊이 응원하며 기도 드리겠다.”라고 짧은 이임 소감을 밝혔다.


차상협 병원장은 지난 2006년 제2대 병원장으로 취임하여 13년간 봉직하였으며,새롭게 탄생한 HJ매그놀리아의료재단의 사무총장으로 다신 한번 신임 받아 부임한다고 재단측은 밝혔다.


이어 이진우 신임 병원장의 임명장 수여와 취임사 에서 “저는 오늘 우리 모든 병원 직원이 병원장으로 취임하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내가 병원장이라면 이 병원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항상 그런 마음을 갖고 저에게 책임과 행동이 동반 된 조언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부족한 제가 병원장으로서 직원 여러분 앞에 주체로 섰다. 저는 여러분과 하나가 되어 병원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으며 여러분도 직장에서 주체의 뜻에 맞추어 일을 수행해 나갈 책임이 있다. 서로가 위하는 문화를 병원에 정착 시켜 나갈 때 반드시 병원이 발전하리라 믿는다” 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이진우 병원장은 2009년 입사하여 이비인후과 과장, 진료부장을 역임하면서 해외의료봉사와 지역의료기관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내최고의 국제병원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다하였다.


이진우 병원장은 1962년 생으로 일본 도쿄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취득 후 도쿄대학 이비인후과 전임강사, 조교수를 거쳐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연구원을 역임하고 일본, 한국 동시의사면허는 물론 전문의사면허까지 취득한 최고의 인재라는 것이 재단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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