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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어 “국내 최초 SIAT 특허 기술로 공기 중 유해물질 및 미세먼지 99% 분해 제거”

에어로케어는 SIAT 특허 기술로 미세먼지, 유해, 발암 물질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공기 중에서 모두 분해하고 원인 자체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으며, 천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흡입, 섭취, 눈, 피부 등 인체에도 무해하다는 실험 결과를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가벼운 옷차림이 어색하지 않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유해물질 등 ‘계절의 여왕’ 5월이라는 수식어를 무색하게 만들 만큼 대기오염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불과 몇 년 전과 비교했을 때 미세먼지의 대한 위험성이 급격하게 심해지고 인체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준까지 왔고 외부 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 ‘생활시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하루 평균 80~90%를 실내에서 보내고 있다. 과연 실내는 공기오염으로부터 안전할까. 의식주를 모두 해결하는 집안, 실내 공공시설은 믿고 안심해도 되는 것일까?

작년에 이어 올해 초까지 유명 해외브랜드와 국내 유명 브랜드가 공기청정기 허위 과대광고로 과징금을 물게 된 경위를 살펴보자.


공정위는 이 같은 성능은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필터에 바로 여과효율 측정장비를 연결해 나온 수치라며 소비자들이 실제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사무실, 거실, 침실에서의 성능 수치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실험은 마치 최적화 된 조건에서 측정 된 자동차 연비를 실제 도로 주행에서도 똑같은 연비가 나온다고 광고한 것과 다를게 없다는 의견을 내보였다.


실내 공기오염, 즉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공기청정기가 공기를 정화해 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안전한 실내공기를 유지하려면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을 없애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에어로케어는 최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유해 물질 등 실험 결과 실내 공기 중 유해 물질을 공기 중에서 모두 분해하여 유해 물질들의 원인 자체를 해결하는 ‘SIAT라는 특허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이 출시되어 해당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대 99.99%로 공기중에 뿌리기만해도 온갖 유해물질이 모두 제거되며 천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흡입, 섭취, 눈, 피부 등 인체에도 무해하다는 실험 결과를 얻었다.


10여년간 공기청정기 생산 및 제조를 하던 개발자가 공기청정기 분야에 대해 깊이 연구 하던 중 공기청정기만으로 실내공기 전체를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점을 발견하였고, 이후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까 오랜 연구 끝에 호주산 천연 식물추출물을 원료로 하여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의 원인분자를 완전 분해할 수 있는 SIAT기술을 개발하였다.


에어로케어 개발자는 양심적인 기술자들은 실내에서 발생된 물질들을 공기청정기로 제거할 수 있다고 절대로 말 못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세균을 제거해준다는 대기업들의 제품이 나왔지만, 그것 음이온, 오존 방식을 이용하는데 그것 또한 사람에게 유해한 것이다.


공기청정기를 틀면 오히려 세균이 늘어나기도 한다. 작은 챔버 안에다가 공기청정기와 세균을 집어넣고 그 제거가 99.9%된다고 테스트를 해놓았지만, 없어진 게 아니라 필터에 걸려있는 것이다. 이 필터를 새로 갈아주기 전까지 세균을 품고있게 되고 공기청정기가 실내 수증기를 흡수하면서 세균의 번식장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OIT 살균제를 필터에 이용하는데, 이 살균제가 문제를 일으켜 필터 없는 공기청정기를 찾자는 움직임이 나오기까지 했고 이 부분을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없어졌다고 밝혔다.


덧붙여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낸 결과물로 오직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실내공간에서 만큼은 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만들어낸 결과물로써, 어느 장소에서든 확실한 효과로 안전하게 사용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 1%의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병원, 호텔, 학교 등 많은 공공시설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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