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수)

  •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0.5℃
  • 맑음서울 -3.8℃
  • 맑음대전 -1.6℃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2.9℃
  • 흐림광주 1.7℃
  • 맑음부산 3.5℃
  • 흐림고창 1.6℃
  • 구름많음제주 6.8℃
  • 맑음강화 -7.2℃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박셀바이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와 MOU 체결

면역치료제 연구 개발 및 스마트 팩토리 등 자동화 공정 개발 등에 협력

 ㈜박셀바이오(대표 이준행)가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사장 석수진)와 면역치료제 제조와 스마트팩토리형 자동화 공정 개발을 위해 전략적으로 상호 협력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박셀바이오와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 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면역치료제 제조와 스마트팩토리형 자동화 공정 개발 및 상호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MOU를 통해 △면역치료제 연구개발에 대한 기술 교류, △면역치료제 생산 물질 및 솔루션 제공, △스마트 팩토리 구축, △자동화 공정 개발 및 신규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시설 확충에 대한 상호 협력, △공정 개발 장비와 솔루션 교육 지원 및 교류, △사업간 편의를 제공하는 온라인 주문 배송 서비스 활용 등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정개발 부문에서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특히 이번 상호 협력으로 ㈜박셀바이오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항암면역치료제 생산에 최적화하는 공동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업스트림(세포 배양) 및 다운스트림(정제 공정), 운영 시스템이 모두 포함된 이 플랫폼을 통해 ㈜박셀바이오 면역치료제의 생산 시간의 단축과 효율적인 생산시스템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국내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시장의 리더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준행 ㈜박셀바이오 대표이사는 "업계 최고의 글로벌 리더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항암면역치료제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프로토 타입을 공동개발해 이 분야 4차 산업혁명에 동참하겠다”며 “보다 저렴하고 효과적인 면역치료제 개발 및 공급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이번 MOU의 의미를 설명했다.


사이드 제프리(Syed Jafry)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해외시장 총괄 대표는 “향후 잠재성이 높은 한국 시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한국 면역치료제 개발 시장에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원하는 등 효율적인 면역치료제 생산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셀바이오는 전라남도 화순 기반 면역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회사이다. 지역 거점 의과대학인 전남대학교 의과대학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면역항암제에 대한 전문성과 연구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임상 현장에서 얻은 다수의 항암 복합치료에 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천면역에서 적응면역까지’라는 의학적 콘셉트 하에 고형암에 적용할 수 있는 자가유래 NK세포 치료제, 다발골수종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수지상세포 치료제 등을 개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차세대 면역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CAR-T 치료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연내 기술성 평가를 받고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내년 초 코스닥시장에 특례상장을 시도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휴온스그룹, 美 캘리포니아주립대 동암연구소 등 미래 바이오산업 이끌 해외 인재 초청 행사 치러 휴온스그룹이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끌 해외 인재를 초청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California State University) 샌마르코스(San Marcos) 캠퍼스 임직원과 생명과학 분야 대학원생 등 30여 명이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휴온스 동암연구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금번 초청은 생명과학 전공 대학원생들이 글로벌 바이오 헬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 시각과 산업 현장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휴온스그룹의 핵심 연구 거점인 동암연구소를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주요 계열사의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연구개발(R&D) 현장을 견학했다. 특히 의약품 연구개발 과정,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 품질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력과 연구 인프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휴온스랩 관계자는 “금번 초청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휴온스그룹의 연구 역량과 첨단 연구시설을 해외의 미래 바이오 인재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전라남도의사회, 전남·광주 행정통합 공식 지지 전라남도의사회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해 공식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전라남도의사회는 행정통합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직면한 호남권의 지역 경쟁력을 회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할 초광역 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라남도의사회는 7일 발표한 성명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생활권·경제권의 실질적 통합과 재건을 통해 지역 성장의 체급을 키우는 결정적 전환점”이라며 “통합 추진에 대한 지지 의사를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과거 전남과 광주가 도시·농어촌 간 정책 우선순위 충돌과 행정 비효율 등을 이유로 분리됐지만, 현재의 행정 구조는 인구 감소와 지역 기반 붕괴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호남권의 현실에 더 이상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재 육성, 산업 고도화, 사회 인프라 구축,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분절된 행정체계가 오히려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사회는 행정통합이 대내외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이끌 수 있으며, 정부가 제시한 ‘5극 3특’ 국가 균형성장 전략과도 방향을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