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흐림동두천 11.6℃
  • 흐림강릉 12.5℃
  • 흐림서울 11.9℃
  • 구름많음대전 13.1℃
  • 흐림대구 17.1℃
  • 구름많음울산 16.2℃
  • 맑음광주 14.0℃
  • 흐림부산 17.0℃
  • 구름많음고창 11.6℃
  • 흐림제주 15.3℃
  • 흐림강화 10.5℃
  • 구름많음보은 13.1℃
  • 구름많음금산 13.1℃
  • 구름많음강진군 14.4℃
  • 구름많음경주시 14.3℃
  • 흐림거제 16.3℃
기상청 제공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 리피뷰 II & 리피플로우 심포지엄 성료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대표 성종현)은 지난 6일 대구에서 국내 안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마이봄샘 기능저하(MGD, meibomian gland dysfunction)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경북대학교병원 안과 김홍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안과 수술 전 마이봄샘 기능저하의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임상적 경험이 공유됐다. 또한, 건성안 눈물막 지질층 두께를 측정하는 의료기기인 리피뷰 II(LIPIVIEW II®)와 마이봄샘 기능저하로 인한 안구건조증 전문 치료 의료기기인 리피플로우(LIPIFLOW®)를 활용한 치료 방법과 사례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첫 연자로 참석한 미국 듀크대학교 안과센터 프리야 굽타(Preeya Gupta) 박사는 최상의 안과 수술 결과를 위한 안구표면질환 관리(Managing OSD to Optimize Post-Surgical Outcomes)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미국 백내장 굴절 학회 (ASCRS)에서 소개된 수술 전 안구표면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프로토콜 공유와 함께 안과 수술 진행 전 마이봄샘 기능저하 여부를 진단하고 이를 고려한 적절한 수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리야 굽타 박사는 “건성안, 마이봄샘 기능저하를 가진 환자의 각막지형도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백내장 수술 결과에 영향을 준다”며 “안구 표면 컨디션을 정상화하기 위해 리피플로우로 마이봄샘 기능저하를 치료한 후 수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안과 이지은 교수가 리피뷰 II를 임상에서 활용한 사례와 관련 연구를 공유했고, 대구 아이백안과 이준훈 원장은 리피플로우를 활용한 마이봄샘 기능저하 치료 사례와 시술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이준훈 원장은 백내장 수술 전 마이봄샘 기능저하의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환자에게 적용한 사례를 함께 소개했다.


마이봄샘은 눈꺼풀 안 쪽에 위치한 기관으로, 기름을 분비해 눈물이 빠르게 증발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로 다루어진 마이봄샘 기능저하는 안구건조증 환자의 86%를 차지하는 증발성 안구 건조증의 원인으로 수분 부족형 안구 건조증과는 치료법을 달리해야 한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의 성종현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안과 전문의에게 마이봄샘 기능저하 치료의 새 시대를 여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은 앞으로도 의료진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안과 진료를 위한 의료기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리피뷰 II는 마이봄샘 구조 및 기능의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눈물막 지질층 두께를 측정하는 영상촬영장비이다. 이를 통해 마이봄샘의 손상도를 확인할 수 있다. 리피플로우는 마이봄샘 기능저하 치료용 의료기기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승인을 받았다. 눈꺼풀 안쪽에 열(42.5도)과 부드러운 연동압력을 가해 마이봄샘을 막고 있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킨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방치하면 장 괴사까지 부르는 위험 '이질환' 복부나 사타구니 부위가 혹처럼 불룩하게 튀어나왔다가, 누우면 사라지는 증상이 있다면 탈장을 의심해야 한다. 탈장은 복벽의 약한 틈을 통해 장기나 조직이 밖으로 밀려 나오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어 단순 근육 문제로 오인하기 쉽다. 그러나 방치할 경우 장이 끼어 혈류가 차단되면서 괴사나 장폐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탈장 진료 환자는 약 10만 명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실제 유병률이 전체 인구의 2~5% 수준일 것으로 추정하며, 특히 남성은 평생 4명 중 1명이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탈장은 복강 내 압력이 증가하고 이를 지탱하는 복벽이 약해지면서 발생한다. 가장 흔한 형태는 전체의 70~80%를 차지하는 서혜부(사타구니) 탈장으로, 약해진 복벽 사이로 장이나 지방조직이 밀려 나오는 것이다. 이외에도 배꼽 주변의 제대 탈장, 수술 부위에 발생하는 절개부 탈장 등이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외과 손정탁 전문의는 “증상은 복부나 사타구니 부위에 둥글게 만져지는 덩어리가 튀어나오는 형태로 나타나며 서 있거나 기침·힘을 줄 때 도드라지고, 누우면 다시 들어가는 양상이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