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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몽골 의료진 대상 의료연수 진행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로 의료진들의 의료연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의료연수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2019 해외 의료인 인천 의료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산부인과 전문의 5명이 참석했다. 6박 7일의 일정 동안 몽골 의료진들은 국제성모병원을 둘러보며 한국의 진료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외래 진료 및 회진, 수술 등을 참관하며 최신 치료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교육 마지막 날 병원 국제진료팀은 몽골 의료진을 위한 수료식을 마련했다. 수료식에서  몽골 의료진들은 교육 소감을 발표하고 국제성모병원 의료진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연수에 참가한 바타르 간툭스씨는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국제성모병원 덕분에 훌륭한 연수를 받을 수 있었다”며 “몽골에 돌아가면 한국에서의 좋은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인 병원장은 “국제성모병원에서의 의료연수가 몽골 의료진 분들께 값진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몽골 울란바토로와 돈독한 의료협력관계가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8월에도 몽골 울란바토로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의료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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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진단까지 평균 9.2년…정부, 1,150명으로 지원 확대해 ‘조기진단’ 속도 낸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의심환자의 조기진단과 가족 지원 강화를 위해 2026년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희귀질환은 질환 수가 많고 증상이 다양해 정확한 진단까지 평균 9.2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환자와 가족들은 장기간 고통을 겪을 뿐 아니라,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산정특례·의료비 지원 등 제도적 혜택과의 연계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조기진단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원 규모 42% 확대…정밀 진단체계 강화2026년 사업은 지원 대상을 기존 810명에서 1,150명으로 약 42% 확대해 운영된다. 대상 질환 역시 국가관리 희귀질환 1,314개에서 1,389개로 75개 늘어난다.진단지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전국 34개 참여 의료기관을 통해 이뤄지며, 비수도권 중심의 접근성을 유지하면서 수도권 일부 기관도 포함해 운영된다. 다만 의료기관의 연간 진단 수요가 약 2,700건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지원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특히 올해는 유전성 희귀질환이 확인될 경우 부모·형제 등 가족 3인 내외에 대한 추가 검사도 지원해 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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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이 지핀 ‘차량 5부제’…민간 에너지 절감 연대의 출발점 노재영칼럼/ 최근 에너지 위기 조짐이 심상치 않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 유가는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고, 정부 역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5부제 시행을 검토·확대하는 등 에너지 절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미약품 그룹이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전격 시행하겠다고 밝힌 것은 단순한 내부 정책을 넘어, 민간 부문 전반에 던지는 상징적 메시지로 읽힌다. 이번 조치는 형식적 참여가 아닌 ‘선제적 결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고, 차량 운행 제한뿐 아니라 전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 기준을 세분화해 관리하겠다는 점에서 실효성을 담보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여기에 출장 최소화와 화상회의 전환까지 포함된 점은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업무 방식 자체의 전환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지점은 ‘민간 기업 최초’라는 상징성이다. 정부가 유가 급등 시 민간 영역까지 차량 5부제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제약기업이 먼저 움직였다는 것은 정책 수용을 넘어 정책을 ‘견인’하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노사 간 협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시행됐다는 점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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