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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려대학교의료원 장기이식 심포지엄 성료

다양한 분야의 장기이식 최신지견 나눠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은 지난 9월 6일 오후 1시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9 고려대학교의료원 장기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의료원 통합 간이식 진료팀(LT-KURE, Liver Transplantation – Korea University Remedy Ensemble)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약 100여명의 의료진 및 내외 관계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첫번째 세션에서는 연세의대 김순일 교수, 고려의대 송태진 교수를 좌장으로, ▲LT-KURE의 소개, 경과, 그리고 발전방향(고려의대 김동식 교수) ▲가톨릭 중앙의료원의 간이식 통합프로그램 경험(가톨릭의대 유영경 교수) 등의 발표와 ▲패널토의(한림의대 김주섭 교수, 가톨릭의대 유영경 교수, 고려의대 김동식 교수, 박평재 교수, 한형준 교수)가 이뤄졌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장기이식의 세계적 대가인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병원의 Pål-Dag Line 교수의 초청강연(Liver transplantation for nonresectable colorectal cancer liver metastasis: What does the outcome tell us?)을 비롯해, ▲Novel aspects of immune monitoring using epitope analysis(고려의대 박금보래 교수) ▲Organ donation after circulatory death(한국장기조직기증원 조원현 원장) 등의 발표가 고려의대 권영주 교수와 김진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고려의대 김효명 교수와 손호성 교수를 좌장으로, ▲Current issues of Corneal transplantation(고려의대 엄영섭 교수) ▲Leap forward of Facial transplantation(고려의대 김덕우 교수) ▲Development of Hand transplantation in Korea(W병원 우상현 원장) ▲Heart transplantation in the era of LVAD(고려의대 신홍주 교수)등 다양한 분야의 장기이식에 대한 새로운 지견의 공유와 논의가 이뤄졌다.


각 발표와 세션이 끝날 때마다 많은 질문과 논의가 이뤄지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으며, 심포지엄 후에는 LT-KURE팀의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고려대학교의료원은 국내 장기이식분야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장기이식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위해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훈 안암병원장은 “의료원 산하의 병원들이 자원을 공유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 1년간의 성과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동식 LT-KURE팀장은 “간이식 뿐 아니라 장기이식에 관련된 중요한 이슈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의료원 통합간이식 진료팀의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조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발족한 고려대학교의료원 통합 간이식 진료팀은 인적 교류 및 학술적 교류를 통해 간이식 분야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바 있으며, 의료원 산하 모든 병원 어디에서든 가장 높은 수준의 간이식이 가능하도록 간이식 진료팀을 최적의 인력으로 구성했다. 전문 의료진이 치료 프로토콜을 공유하고 수술 준비과정에서부터 이후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의 새삶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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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신년하례회 “의료 정상화는 재건의 문제…정부·의료계 협력 절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2026년 의료 정상화를 위해 “단순한 복구를 넘어선 의료시스템 재건”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의대정원 논의의 과학화, 의료사고 사법 리스크 완화, 필수·지역·응급의료 회복을 위한 구조 개편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정부·국회·의료계의 실질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정은경 장관 등 내빈 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을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보건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의료 정상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대정원 논의와 의료인력 수급추계는 과학적·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해 충분한 검증과 논의를 거쳐야 한다”며 “건강보험 재정 100조원 시대에 막대한 재정지출을 수반하는 정책을 대안 없이 추진하는 것은 의료계가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의료 현장은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과도한 민·형사상 부담으로 전문의 기피와 인력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며 “의료인이 위축되지 않고 진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