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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업존,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2-건강한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 진행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비감염성질환 예방행동 주간(NCD Action Week)’을 맞아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2 – 건강한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 활동을 최근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업존 임직원 봉사자들은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2’의 일환이자 NCD 얼라이언스(NCD Alliance, NCDA)가 전세계적으로 진행중인 ‘비감염성질환 예방행동 주간(NCD Action Week, 9월 2-8일)’을 기념해 저소득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고 나누며 소외 이웃들과 어르신의 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화이자업존의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 2’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한 ‘헬시 에이징 캠페인’의 가치를 기반으로 ‘비감염성 질환(NCD: Non-Communicable Disease)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후원을 확대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올해 7월에 재편되었다. 또한 한국화이자업존 전직원 봉사자로 구성된 ‘헬시 에이징 나눔단’이 매월 정기 ‘헬시 에이징 데이’에 팀별로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비감염성질환 예방행동 주간(NCD Action Week, 9월 2-8일)’은 글로벌 비영리단체연합인 NCD 얼라이언스(NCD Alliance, 이하 NCDA)가 전세계 사망 및 장애의 주요 원인인 비감염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 행동을 독려하고자 2018년부터 2회째 진행중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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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백혈병, 항암제 치료 효과 예측 가능..."유전자 변이에 따른 맞춤형 치료" 가능성 열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서 항암제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와 정유상, 유구상 박사 연구팀은 프라임 편집 기술을 이용해 만성골수성백혈병 세포에서 ABL1 유전자 변이에 따른 항암제 내성 패턴을 모두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ture Biomedical Engineering, IF 26.7)’에 게재됐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BCR-ABL1 융합 유전자에 의해 생기는 대표적인 혈액암이다. 이 유전자는 세포의 ABL1 효소를 비정상적으로 활성화해 암세포가 계속 성장하게 만든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4세대에 걸친 항암제가 개발됐으며, 많은 환자에게서 좋은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치료 기간이 지속되면 ABL1 유전자에 변이가 생겨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경우가 빈번하다.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면 어떤 약에 내성을 보이고 반응하는지 알기 어려워 진료 현장에서 각 환자에 맞는 항암제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연구팀은 ‘프라임 편집기’라는 최신 유전자 교정 기술을 이용해, ABL1 유전자에 생길 수 있는 단일 아미노산 변이 98%(1954/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