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는 지난 12일(토)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열린 2019 송파복지 축제에서 건강체험터를 운영하였다.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부스별로 마련된 체험프로그램에 문화콘텐츠를 더하여 풍성하게 진행된 본 축제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외에 43개 민·관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하였다.
송파의 복지정책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본 행사에서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동맥경화 검사 및 체성분 검사 그리고 맞춤형 건강 상담 등을 운영한 서울강남지부 건강체험터는 축제 참가자가 보건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피부로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이날 행사 중 사회복지증진과 발전에 묵묵히 헌신하고 기여한 공적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차장 박재영은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교육, 사회공헌 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