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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셀테라퓨틱스, 경피투과형 보톨리눔 유래 펩타이드 개발

한국, 일본, 미국, 러시아 ,중국,캐나다 등 주요 6개국 공동 특허등록

프로셀테라퓨틱스는 에이티지씨사(㈜ATGC)의 보툴리눔 톡신 생산 및 제어기술과 프로셀테라퓨틱스의 경피투과 기술이 융합된 경피투과형 보툴리눔톡신 유래 펩타이드를 개발 완료하였으며, 한국, 일본, 미국, 러시아에 특허 등록된데 이어 최근 중국과 캐나다에 등록결정이 되었다고 18일 밝혔다.
 
경피투과형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는 세계 최초로 국제화장품원료집에 ‘Methionyl r-Clostridium Botulinum Polypeptide-1 Hexapeptide-40’이라는 명칭으로 등재된 바 있으며, 본 소재의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BPMed cosmetic사는 경피투과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를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고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은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이라 불리는 혐기성 세균에 의해 만들어지는 신경 독소로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을 막아 근육을 마비시키는 의약품원료이다. 초기에는 질병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점차 주름 개선효과가 밝혀지면서 현재는 미용 목적으로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미국 앨러간사의 보톡스 주사제이다.
 
보툴리눔 톡신의 경우, 피부 리프팅, 주름개선, 미백 등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보톨리눔 톡신 희석액을 주기적으로 얼굴 특정부위에 주사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보툴리눔 톡신 주사제의 미용적 활용은 주사시술로 인한 통증 및 사용자 편의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셀테라퓨틱스 관계자는 “피투스킨(PII-SKIN) 기술이 적용된 보톨리눔 톡신 유래 펩타이드가 함유된 세럼, 크림을 피부에 도포하여도 보톡스 주사와 같이 피부 리프팅, 주름개선, 미백 등의 효과를 보이며, 이는 보톨리눔 톡신 유래 펩타이드가 경피를 투과하여 진피층에 있는 신경세포 말단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효과로서 화장품 원료로 개발된 경피투과 보톨리눔 톡신 유래 펩타이드는 미용분야에서 화장품의 외용적 처치만으로도 깊은 주름개선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시장규모가 2018년 48억 달러(약 5.5조원)에서 2024년 70억 달러(약 8조원)로 연평균 8%대의 고성장이 전망되는 보툴리눔 톡신시장에서 획기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경피투과성 보툴리눔 톡신 유래 펩타이드는 경피투과 기능 보유 및 강력한 주름개선 화장품 소재로서 화장품 업계에 경피투과성 소재도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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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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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료인 있어 신뢰감 뚝?' ...비만 아닌 환자에 ‘나비약’ 5만여정 불법 처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기 용인시 소재 한 가정의학과의원에서 비만이 아닌 환자들에게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불법 처방한 의사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식약처가 2025년 9월 마약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 이후 의료진의 마약류 불법 처방에 대해 형사 조치를 한 첫 사례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당 의사가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처방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오남용이 의심됨에 따라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의사 A씨는 2019년 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체질량지수(BMI)가 약 20 수준으로 비만이 아닌 환자 24명에게 치료 목적을 벗어나 식욕억제제를 총 907회에 걸쳐 5만2,841정 처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 환자에게는 147개월 동안 총 1만7,363정을 장기간 과다 처방했으며, 진료 없이 접수대에서 처방전을 발급하거나 처방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조기 방문 환자에게 중복 처방하는 등 불법 행위가 반복된 것으로 드러났다.식욕억제제는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등 향정신성 의약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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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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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수급 불안 속 ‘약속 지킨다’…파머플라텍, 거래선 신뢰 높여 성원피앤아이(대표 홍순호) 가족회사인 ㈜파머플라텍이 최근 중동발 위기로 촉발된 나프타(Naphtha) 수급 불안 속에서도 안정적인 납품을 이어가며 거래선으로부터 ‘신뢰감 있는 회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석유화학 기초 원료인 나프타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플라스틱 원재료 가격 상승과 수급 차질이 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나프타는 PVC, PET, PVDC 등 의약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 용기 생산에 필수적인 기초 원료로, 공급 불안은 곧 제품 생산 차질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파머플라텍은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시설을 기반으로 의약품용 플라스틱 용기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용기를 주문 생산하며 기존 거래선과의 납품 약속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특히 회사는 원료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생산 라인의 안정적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자동이송장치(컨베이어 시스템)와 회전 커터 등 생산설비를 활용해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실험실에서는 함수율 측정기, 전자저울, 밀봉 테스트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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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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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아산화질소 사용 논란 확산…의료계 “면허 범위 벗어난 위험한 마취 행위” 일부 한의원에서 의료용 아산화질소를 진정마취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알려지면서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는 2일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한의사의 면허 범위를 벗어난 마취 행위 시도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한의사가 의료용 아산화질소를 진정마취에 사용한 사건과 관련해 수사당국이 ‘보조적 사용’이라는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의료계는 “아산화질소는 단순한 보조제가 아니라 환자의 의식과 호흡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전문의약품”이라며 판단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아산화질소는 흔히 ‘웃음가스’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체내 산소 농도를 급격히 낮춰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다. 심할 경우 뇌 손상이나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 과정에서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인 응급 대응이 필수적이다. 의료계는 특히 마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호흡 정지나 심정지 등 초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조했다. 기도 폐쇄 시 기관내삽관, 심폐소생술, 약물 투여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