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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아젠코리아, 차세대 디지털 PCR 내년 출시 예정

기존 제품에 비해 향상된 Multiplexing 기술로 빠르고 간편한 시스템 제공

퀴아젠코리아(대표 박선희)는 최근 생명과학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자 생물학 실험 관련 어플리케이션인 디지털 PCR(digital PCR, dPCR)을 2020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퀴아젠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될 차세대 디지털 PCR은 단시간 내 결과 확인, 더 높은 Multiplexing 기술과 함께 고도로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이는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다른 디지털 PCR보다 향상된 Multiplexing 기술을 이용해 하나의 샘플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을 증가시켜 고객에게 실험의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한 개의 시료를 26,000개의 파티션으로 나눠 24개의 샘플을 한 번에 실험할 수 있는 플레이트도 개발되어 극소량 타깃 검출(Rare target detection), 미생물 분석 및 병원균 검출(Microbiome analysis and pathogen detection), GMO 검출(GMO detection), 그리고 NGS 벨리데이션(Validation) 과 같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폭 넓게 적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퀴아젠코리아 박선희 대표는 “퀴아젠의 차세대 디지털 PCR은 핵산과 특정 염기서열(Target sequence)의 정밀한 정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정확한 검출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높은 정확도와 민감도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생명과학 분야에서 제품의 효용성이 광범위하게 확인됨에 따라 추후 분자 진단 시장에도 적용을 확대해 고객에게 가치 있는 실험 결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지털 PCR은 DNA 또는 RNA를 포함하는 핵산 샘플이 수천 개의 개별 파티션에 나뉘어져PCR 반응이 진행되는 새로운 접근법이다. 반응액이 포함된 샘플을 증폭시킨 후 형광 신호를 감지해 목표 유전자의 수를 정량화 하는 차세대 PCR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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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약가제도 비대위·중기중앙회 “일방적 약가인하, 제약바이오 산업 붕괴 우려”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원안대로 강행될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 투자 위축과 일자리 감소 등 심각한 부작용이 불가피하다는 데 업계와 중소기업계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노연홍·윤웅섭, 이하 비대위)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간담회를 열고, 국산 전문의약품(제네릭)에 대한 대규모 약가인하를 포함한 정부 약가제도 개편안의 문제점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연홍 비대위 공동위원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조용준 부위원장(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노연홍 위원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중소·중견기업은 단순 유통이 아니라 연구·개발·생산·고용을 함께 수행하며 성장해왔다”며 “약가제도 개편안이 시행되면 약가 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 규모가 최대 3조6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고정비 비중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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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뇌혈류 안정 여부가 관건…모야모야병 산모,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 좌우 모야모야병 산모의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은 분만 방식이나 마취 방법보다 임신 이전 뇌혈류가 충분히 안정돼 있었는지, 필요한 뇌혈관 수술을 완료했는지가 핵심 변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하거나 뇌혈관문합술을 마치지 못한 경우,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다. 서울대병원 김승기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오수영·이종석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개 상급종합병원의 모야모야병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률과 위험 요인을 분석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연구에는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수집된 196건의 출산 사례(산모 171명)가 포함됐다. 분석 결과 전체 출산 중 5.6%에서 임신·출산기 뇌졸중이 발생했으며, 특히 임신 중 새롭게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은 산모에서는 뇌졸중 발생률이 85.7%에 달했다. 또한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했거나, 필요했던 뇌혈관문합술을 완료하지 못한 산모에서는 **55.6%**에서 뇌졸중이 발생해 연구팀은 이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반면 임신 전에 뇌혈류가 안정적이었거나 수술을 완료한 산모의 뇌졸중 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