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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과민성장증후군’ 피하려면?

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김승한 교수,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칭 통해 스트레스 완화하고 규칙적 식사 조언

#수능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지금, 수험생 A모군은 큰 불안감에 시달린다. 바로 ‘과민성장증후군’ 때문이다. 조금만 긴장을 해도 배에 가스가 차고 불편한 통증 탓에 매번 중요한 모의고사를 망치기 일쑤. 체력과 정신력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하는 시기지만, 수능 당일 고질병인 과민성장증후군 때문에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까 걱정이 태산이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4일(목)에 치러진다. 여느 때보다 무탈해야할 날,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 흔히 겪게 되는 대표적인 불청객이 있다. 바로 ‘과민성장증후군’이다.


과민성장증후군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근본적인 원인은 명확하지 않았지만, 소장 및 대장의 과도한 수축 또는 경련성 수축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도한 스트레스, 긴장·불안 등으로 인해 위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하고 소화액 분비가 감소하며 정상적인 소화운동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능을 앞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지속적으로 긴장된 상태로 오랜 기간 생활해 왔기 때문에 과민성장증후군에 특히 취약할 수밖에 없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장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배가 아프고 변비 또는 설사를 하는 질환이다. 과도한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감, 소화불량 또한 과민성장증후군의 주요 증상이다.


특별한 질환이 없지만 ▲배변 후 복통이나 불쾌감이 완화된다 ▲복통 등의 증상과 함께 대변을 자주 보거나 드물게 본다 ▲대변이 단단해지거나 묽어진다. 이 중 2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과민성장증후군으로 진단한다.

과민성장증후군의 치료는 수험생의 평소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토대로 증상을 유발하는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관건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김승한 교수는 “수험생들의 과민성장증후군은 절대적인 운동 시간 부족과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며 “평소 과민성장증후군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많다면 복부 불편감을 유발하는 음식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시험 전날이나 당일에는 건강상 이상이 없던 수험생들도 긴장감과 압박감에 소화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몸보신도 좋지만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최대한 피하고 소화가 잘 될 수 있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한다. 점심 식사 때에도 과식과 급하게 먹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졸음을 쫓기 위해 카페인을 다량 함유한 음료를 섭취하는 것 또한 과민성장증후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김승한 교수는 “좋은 성적을 위한 벼락치기도 좋지만,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스트레칭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과민성장증후군 증상 예방은 물론 컨디션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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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13일(수) 원주 본원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장애인공단’)과 장애인 권익증진 및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공동체를 만들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협약기관인 ‘장애인공단’은 장애인이 직업생활을 통해 자립하고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장애인 고용촉진 및 고용환경을 위한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장애인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고용포털에 채용정보를 게시하여 더 많은 장애인들이 보도록 하고, 장애인공단은 장애인 적합 직무 발굴과 심사평가원 사옥 내 입점시설에 장애인 고용 장려를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심사평가원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인사규정을 개정하고, 하반기부터 장애인 채용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으며, 장애인공단으로부터 장애인 적합 직무 컨설팅을 받는 등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은 장애인 의무고용률 이행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고용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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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유쾌한 소통의 법칙’ 특별강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소통 전문가 김창옥 김창옥아카데미 대표를 초청해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의사 및 간호사 등이 의료현장에서 느끼는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진행된 이번 강연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뿐만 아니라 그 가족, 지역주민 등 29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및 해소법 ▲세대 및 남녀 간 소통 방법 등 일상 및 직장생활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강연에서 김창옥 대표는 “사람과 소통할 때 내가 즐겨 쓰는 언어인 ‘나의 언어’를 과감하게 버리고, ‘그들의 표현’, 즉 상대방의 언어를 표현해야 그들과 통할 수 있다. 소통(通)하지 못하면, 고통(痛)이 온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성모병원 총무팀 김지영 사원은 “강연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매우 유익하고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특히 틀에 박힌 이야기보다 실제 병원에 근무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재미있고 유쾌하게 설명해줘 더 많이 공감할 수 있는 강의였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tvN의 TV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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