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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 의생명연구센터, 개소 10주년 심포지엄 개최

 강남세브란스 의생명연구센터가 11월 30일 병동 2동 3층 대강당에서 ‘2019 강남의생명연구센터 1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개소, 운영 중인 의생명연구센터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심포지엄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윤동섭 병원장, 연세의대 백순명 의생명연구원장, 구성욱 연구부원장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서정선 정밀의료센터장, 삼성서울병원 박웅양 유전체연구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형철 단장, 의용생체공학회 김희찬 회장 등 기초·임상·중개의학을 이끄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연구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간 강남 의생명연구센터는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질병의 기전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 나가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히 강남 의생명연구센터의 발전과 성장을 보여주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밀의료와 중개연구, 의료기기 산업의 핵심적인 사안들을 논의하고 연구하는 학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강남 의생명연구센터는 앞으로도 중개연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7시간 동안 진행된 심포지엄은 정밀의료를 위한 유전체 연구, 데이터를 활용한 임상의학 연구, 정부의 디지털헬스산업 정책, 중개의학 및 국내 의료기기 R&D 개발의 최신 동향 등을 논하는 시간과 한국유방병리연구회를 이끌어 온 정우희 교수의 정년퇴임 심포지엄으로 꾸며졌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 의생명연구센터는 2010년 11월에 개소해 연구 역량 강화와 중개연구기능 강화, 의료 산업화를 위한 연구 인프라 구축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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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칼럼/ 식품용 그릇에 PP 재생원료 허용, 기준 마련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가는 안전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물리적 재생 폴리프로필렌(PP)을 식품용 기구·용기·포장 제조 원료로 허용하며 투입원료와 재생공정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한 것은 자원순환 확대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단일 재질 사용, 사용 이력 추적, 접착·인쇄 제한, 세척 요건, 공정 분리 관리와 SOP 구축 등 제도 설계만 놓고 보면 상당히 촘촘해 보인다. 그러나 ‘기준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곧바로 ‘안전이 담보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 재생원료는 원천적으로 사용 이력과 공정 관리의 신뢰성이 안전성을 좌우하는 영역인 만큼, 제도 도입 이후의 사후 관리가 제도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우선 투입원료 관리 기준은 문서상으로는 명확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해석과 운용의 여지가 발생할 수 있다. ‘폐쇄적이고 통제된 체계에서의 사용 이력 추적’이나 ‘육안상 이물 제거 후 세척’과 같은 요건은 관리 주체의 성실성과 점검 강도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다회용기 회수·세척·선별 단계가 여러 사업자에 걸쳐 이뤄질 경우, 책임 소재가 불명확해질 위험도 배제하기 어렵다. 재생공정 기준 역시 마찬가지다. 식품용과 비식품용 공정의 구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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