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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금연본능 연하장’ 캠페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2020년 새해를 맞아 금연 결심을 독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1월 8일(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금연본능 연하장’ 금연홍보(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연하장 조형물을 활용하여 나와 소중한 사람의 ‘금연 결심’을 독려하고, 금연홍보의 주제(슬로건)인 ‘깨우세요 우리 안의 금연본능’ 메시지를 금연광고 뿐 아니라 금연홍보 행사(오프라인 프로모션)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연초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연하장을 형상화한 대형 ‘금연본능 연하장’ 무대에서 흡연 및 금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로 금연 본능을 일깨울 예정이다. 

2020년 첫 금연캠페인 행사로 진행되는 ‘대형 금연본능 연하장(가로 4.2m x 세로 4.6m)’에서 흡연자는 금연을 다짐하고 비흡연자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 금연본능을 깨우는 참여형 무대가 진행된다.

대형 연하장 무대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여 모습을 촬영한 영상 및 사진 형태의 나만의 ‘금연본능 연하장’을 제작하여 나눠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KBS2 개그콘서트와 용감한 녀석들로 인기 있는 금연 개그맨 정태호씨가 국민들의 행사 참여를 독려하고, 금연본능을 깨우기 위해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설 연휴(1.24.~1.27.)전후 다양한 금연결심 독려와 응원이야기를 SNS 등 온라인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의 ‘금연 성공담’, 가족, 지인 등 소중한 사람을 향한 ‘금연 응원’ 등 우리 주변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흡연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의 관심으로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금연’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금연 성공을 위해서는 본인의 강한 의지와 함께 주변의 응원과 도움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중한 사람을 위한 의미 있는 ‘금연본능 연하장’을 통해 사회적으로 금연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새해를 맞아 금연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2020년에도 ‘담배 없는 대한민국’을 위한 금연캠페인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계속될 예정으로, 전 국민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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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