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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건협, ‘식품 중 위해우려미생물 시험법 개발 연구’ 과제 착수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건협”)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식품 중 위해우려미생물 시험법 개발 연구’과제 공모에서 2세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월 13일(목)부터 본 사업에 착수했다.


 본 사업은 잠재적으로 인체에 위해가 될 수 있는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 발생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리할 시험법을 확립하기 위한 연구 과제이다. 


총 5개 유수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3년간 약 6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한다.


건협은 제 2세부기관으로 ‘위해기생충연구’를 담당하여 농·축·수산물을 매개로하는 위해우려기생충의 모니터링 및 시험법과 위해기술서의 개발을 주도한다.


이번 연구개발과제에서는 국내 유입이 가능한 위해우려미생물에 대한 탐색, 기획 및 조사를 실시하여 연구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11종 이상의 위해우려미생물을 대상으로 검출 시험법 확립 및 검증을 시행한다.


특히 건협은 시험법 확립이 완료된 3종 이상의 위해우려기생충을 대상으로 400건 이상의 농·축·수산물을 수거하여 오염실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3종 이상의 위해우려미생물 검출 시험법가이드라인과 위해 기술서를 마련하여 생산 및 소비 단계에서의 모니터링이 용이하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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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지원 발 벗고 나서 SK케미칼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진행하는 11개 국내 의료기관에 자사의 기관지천식 예방적치료제 알베스코(성분명 시클레소니드/Ciclesonide)를 전격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SK케미칼의 알베스코 공급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진행된다. 알베스코는 최근 일본에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승선했던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되어 주목을 받았다. 현재 일본감염병학회는 알베스코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본격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지난 23일 한국 파스퇴르 연구소가 “시클레소니드는 안전성, 약효성, 관련 해외 사례, 국내 판매 여부 등에 대해 검토한 결과, 가장 타당성 있는 약물”이라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논문 사전 게재 사이트인 '바이오 아카이브(BioRxiv)'에 공개했다. SK케미칼의 알베스코 임상 공급은 ‘코로나19’가 전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으로 확산됨에 따라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하고 국가 차원의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동 프로젝트에 따른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사업에 국내의료기관과 SK케미칼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SK케미칼은 지난 2014년부터 알베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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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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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간염 환자, 언제 약 끊을 수 있을까? 완치 후에도 평생 약을 먹어야 했던 만성 B형간염 환자에게 희망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내과 이정훈 교수 및 김민석 임상강사 연구팀은 혈청 표면항원이 사라진 B형간염 환자는 항바이러스치료를 중단해도 안전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16개 대학병원의 공동연구로 이뤄졌다. 만성 B형간염은 전 세계 2억 6천만 명이 앓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속한 동아시아 지역에선 더욱 흔하다. 기존에는 이를 치료하기 위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혈액 내 B형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이 검출되지 않는다면 ‘기능적 완치’로 판단한다. 문제는 표면항원이 소멸돼 기능적 완치로 판정받아도 쉽사리 치료제 복용을 중단하기 어려웠다. 장기간 복용하던 약을 중단할 경우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간 기능 악화, 간 부전,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부득이 환자는 항바이러스제를 장기간 복용해야했고 그에 따른 내성, 부작용, 경제적 부담은 고스란히 환자의 몫이었다. 연구팀은 항바이러스제를 오랫동안 복용해서 혈액 내 표면항원이 사라진 환자 276명을 분석해,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유지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안전성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했다. 표면항원 재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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