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엔터테인먼트 종합 플랫폼 ‘달고나’(대표 박동근)와 한국소아암재단(대표 이성희)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엔터테인먼트 종합 플랫폼 채널 ‘달고나’ 는 셀럽들이 참가하는 재미있는 콘텐츠의 광고 수익 중 일부를 정기적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한편,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및 캠페인을 제작, 보급할 계획이다.
‘달고나’ 의 박동근 대표는 “어린 아이들이 겪기에는 너무 큰 아픔을 우리 사회 모두가 조금씩 덜어내야 합니다. 모두가 즐기는 Fun 이라는 가치와, 건강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추구하는 ‘달고나’ 가 그 아픔을 조금이나마 같이 부담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관심 가져 주시고 연락주신 엔터테인먼트 채널 ‘달고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노력으로 인해 소아암의 완치율이 80%이상 될 정도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소아암 병동 한쪽에서는 힘겨움 싸움을 하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많습니다. 이들이 힘낼 수 있게 모쪼록 꾸준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