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12.5℃
  • 구름조금서울 13.8℃
  • 맑음대전 14.1℃
  • 흐림대구 11.5℃
  • 흐림울산 11.3℃
  • 구름많음광주 12.4℃
  • 흐림부산 10.9℃
  • 구름조금고창 13.0℃
  • 맑음제주 14.2℃
  • 구름조금강화 11.9℃
  • 흐림보은 11.8℃
  • 구름많음금산 12.3℃
  • 구름많음강진군 12.8℃
  • 구름많음경주시 13.7℃
  • 흐림거제 10.4℃
기상청 제공

고려대의료원, 코로나19 극복 응원릴레이 동참

의료현장과 희망메시지 담은 영상, 감동 전해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영상을 제작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마음으로 응원릴레이에 동참한 고대의료원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밤낮없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힘내라! KOREA! 코로나19 이겨냅시다!!! 함께하면 해낼 수 있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제작, 지난 23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으로 자원하여 내려간 의료진들과 대구경북2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해 파견된 의료지원단은 물론 매일 고대의료원의 산하 병원(안암·구로·안산병원) 응급의료센터, 음압병실, 선별진료소 등 병원 곳곳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생한 현장이 담겨있다.


또한, 구슬땀을 흘리며 애쓰고 있는 교직원들을 위한 격려와 함께 국민들의 응원메시지도 담겨있어 한층 감동을 더했다.


이성우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선별 기능을 강화해서 본연의 중증 응급환자 치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송준영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필요한데 바로 지금이 그 때“라고 강조했다. 임동준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모든 교직원들이 체력을 잘 비축하며 이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은녕 고대구로병원 외과중환자실 간호사는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제가 가서 일할 수 있을 때 저의 직업이 더욱 빛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어렵고 힘들지만 의료진으로서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도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어려움이 커지고 있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밤낮으로 애써주시는 모습들이 아름답고 자랑스럽다"면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정성 덕분에 위기극복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으니, 사회에 더 큰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내달라"라며 격려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로 힘을 보태고 있다. 한 누리꾼은 “영상을 통해 의료진들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면서, “현장에서 고생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질병관리본부, "신종전자담배 흡연행태, 금연과 건강에 전혀 도움 안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4월 10일(금) 2019년 흡연자들의 흡연행태 변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는 신종전자담배가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흡연자들의 흡연행태가 어떻게 변화하고, 담배사용 유형별로 흡연자들의 생체지표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분석 결과, 궐련(일반담배)과 신종전자담배를 함께 피우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자담배와 궐련을 함께 피우는 흡연자의 소변 내 니코틴, 발암물질 등은 궐련 단독 흡연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설문조사는 만 19세 이상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담배사용 유형별*로 구분하여 총 3,004명을 모집(편의추출)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하였다. 2019년 3월~4월 1차 설문조사 후 5개월 뒤인 9월, 779명을 대상으로 담배사용 유형 변화를 재조사한 결과, 1차 조사 시 보다 2차 조사 때 궐련 또는 전자담배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감소하는데, 궐련 단독 사용자의 약 28%는 궐련과 전자담배를 혼용하는 신종전자담배 흡연행태로 전환하였고, 특히 궐련,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를 함께 혼용하는 삼중 사용자는 1차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서울대병원 "안저 동맥경화 점수 고위험이면, 심혈관 질환 사망률 8배 증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인 심혈관 질환의 사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서울대병원은 박상민 교수팀이 건강증진센터에서 12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15,408개의 안저사진을 기반으로 죽상동맥경화를 찾아내는 인공지능 모형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죽상동맥경화증은 혈관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세포증식이 일어나서 ‘죽종’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는 병이다. 뇌졸증, 심근경색증, 말초혈관질환 등 합병증을 유발한다. 이 질병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나, 이전에는 발병여부를 진단하기 위해서 고가의 영상검사법이 필요했다. 박상민 교수(가정의학과)는 “눈은 혈관 건강을 직접 볼 수 있는 유일한 장기”라며, “기존에는 경동맥 초음파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경동맥경화를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 진단법를 통해 안저영상으로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독립된 32,227명의 환자 코호트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안저 동맥경화 점수가 향후 심혈관 사망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평가하는 심혈관 프래밍험 위험 점수(Framingham Risk Sc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