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9.4℃
  • 구름많음강릉 10.1℃
  • 맑음서울 13.1℃
  • 맑음대전 12.6℃
  • 흐림대구 17.3℃
  • 흐림울산 13.5℃
  • 구름많음광주 12.6℃
  • 흐림부산 16.4℃
  • 흐림고창 10.7℃
  • 흐림제주 13.6℃
  • 맑음강화 10.8℃
  • 구름많음보은 11.6℃
  • 흐림금산 12.3℃
  • 흐림강진군 13.1℃
  • 흐림경주시 13.4℃
  • 흐림거제 17.2℃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증.예방백신 만 12세 무료 접종

국가에서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통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만 12세 여성청소년(올해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 감염증 백신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증 예방 백신은 전 세계 74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사용하고 있는 안전한 백신이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주원인인 ‘자궁경부암’은 한 해 약 3,500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900명이 사망하는 암이다. 하루 평균 2~3명이 사망하는 치명적인 암이지만, 2회의 백신 접종으로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국내 여성 암 사망률을 높이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증 예방접종은 어린 연령에서 접종 시 예방백신의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만 9~13세에 예방접종을 시작할 경우 두 번의 접종으로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 더불어, 충분한 예방효과를 위해 예방접종은 반드시 두 번 완료해야 한다.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자궁경부암은 초기에 직접 증상을 느끼기는 힘들다. 자궁경부암이 진행되면 성관계 후 출혈 및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 궤양이 심화되면 출혈성 분비물, 냄새가 나고, 골반, 직장, 요관, 좌골 등 주변 장기에 침범하면 배뇨곤란과 혈뇨, 체중 감소, 허리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통증은 말기에 이르러서야 나타나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과 진찰이 필수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전공의노조 “백중앙의료원, 수련규칙 무단 변경, 서명 강요, 임금 체불” 주장 전공의노조가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의 수련규칙 변경과 관련해 위법 행위를 주장하며 관계 기관에 진정을 제기했다. 전공의노조는 지난 27일 의료원이 수련규칙을 무단으로 변경하고 계약서 서명을 강요했으며 임금을 체불했다며 노동청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유로는 근로기준법 제94조 위반, 수당 삭감에 따른 임금 체불, 해고 협박을 통한 동의 강요, 직장 내 괴롭힘 및 부당노동행위 등이 제시됐다. 노조에 따르면 백병원 전공의들은 그간 통상시급 축소 산정에 따른 임금체불, 휴게시간 미보장, 수당 및 복지 차별 등 열악한 근로환경에 놓여 있었다. 특히 올해 3월 신입 전공의 입사 이후에는 임금 정상화 대신 오히려 임금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수련규칙 변경이 추진되면서 병원 측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료원 측은 2026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 이후인 3월 10일 부산백병원에서 첫 설명회를 열고 취업(수련)규칙과 임금체계 변경을 안내했으며, 이후 각 병원에서도 설명회를 이어가며 해당 규정이 3월 1일부로 이미 변경됐다고 설명해왔다. 그러나 노조는 이러한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한다. 전공의노조 법규부장인 김기홍 노무사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