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환자가 27일 79명대로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신규확진환자가 70대로 늘어난 것은 정부가 사회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 정책 전환 이후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8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79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344명(해외유입 1,232명(내국인 87.8%))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5명으로 총 10,340명(91.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35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