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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유레타졸 웹 심포지엄 '유레카 웨비나' 개최

아이스타, 프라바페닉스 등 주요 품목도 비대면 심포지엄 검토

㈜유영제약은 지난 6월 24일 항혈소판제 유레타졸의 '유레카 웨비나(웹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연자는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가 맡아 '뇌졸중 및 PAD(말초동맥질환) 환자에 대한 치료와 특징'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200명에 달하는 개원의와 전문의들이 참여했다.


유레카 웨비나에서는 유레타졸의 적응증에 대한 진단과 효과적인 환자관리에 대해 소개하고 강연 후에는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유레카 웨비나를 주관한 PM팀 한민혜 과장은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의료진의 진료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코로나19의 여파로 공간적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웨비나 형식의 비대면 심포지엄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유영제약은 심장내과, 내분비내과, 신경과 등 과별 적응증 및 실로스타졸의 유용성에 대한 각기 다른 주제로 비대면 웹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유레타졸 뿐만 아니라 웨비나를 활용해 아이스타, 프라바페닉스 등의 주요 품목으로도 질환∙진료 정보를 활발히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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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학문적 기반 구축 및 발전 선도 세브란스병원이 11일 연세대 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세브란스병원이 소아외과 독립 진료를 시작한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그간의 성과와 역사를 돌아보고 소아외과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인경 소아외과장은 <세브란스 소아외과 50년의 발자취>를 주제로, 세브란스병원이 1975년 3월 24일 소아외과 첫 진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이후 세브란스병원 소아외과 초대 과장과 대한소아외과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황의호 연세대 명예교수가 우리나라 소아외과 발전의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의호 명예교수는 소아외과의 역사를 돌아보며 후배들에게 “소아외과는 섬세함과 기술을 요구하는 가장 복합적 역량이 필요한 분야 중 하나”라며 “출산율 저하 등 당면한 사회문제 속에서도 소아외과 분야의 중요성과 책임을 인식하고 자부심을 갖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