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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유전체데이터와 최신 분석기술 만남 주목.. 삼성서울병원,KAIST와 MOU 체결

정밀의학분야 연구성과 주목공동연구·학술 및 인적교류 통해 보건의료기술 발전 가속화 기대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KAIST(총장 신성철)가 7월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보건의료 연구협력에 대한 포괄적 협약을 체결했다.


권오정 원장과 신성철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정밀의료를 필두로 한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연구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의료 및 보건관련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추진 ▲ 유전체 데이터 분석 기술개발과 정밀의학분야 협력 적극 추진 ▲ 추후 발굴된 관심사항에 대한 과제 발굴 및 공동연구 시행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구협약은 국내에서 유전체임상의학연구분야와 데이터과학분야를 각각 선도하고 있는 두 기관이 의료데이터와 최신분석기술을 제공하여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연구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데이터기반 의료의 핵심분야로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는 정밀의료 육성의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본 협약을 통해 향후 긴밀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여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는 물론, 방대한 보건의료데이터를 실용화하고 가치화할 수 있는 괄목할 연구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정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의 강점 분야인 유전체임상의학연구와 KAIST의 앞선 데이터분석 기술을 잘 접목할 경우 데이터기반 혁신의료의 발전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신성철 총장 역시 “삼성서울병원과의 공고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유전체 데이터분석 기술개발과 사업화, 의료 및 보건관련 기술의 임상적용 효과를 적극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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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 있다고 무조건 수술?…80%는 무증상, ‘증상·합병증’ 기준 치료 결정”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담석 사례가 늘면서 ‘담석이 있으면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담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증상 유무와 합병증 위험을 기준으로 치료 방침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외과 정성원 교수는 “담석증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대부분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이 원칙”이라며 “담석의 존재 자체보다 환자의 증상과 합병증 위험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담석은 성인에서 흔히 발견되는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약 10%, 유럽에서는 5.921.9%의 유병률이 보고되며, 국내는 약 22.4%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체 환자의 80% 이상은 별다른 증상 없이 건강검진 초음파 등을 통해 우연히 발견된다. 무증상 담석의 경우 연간 증상 발생률은 23%, 합병증 발생률은 0.10.3%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이에 따라 예방적 수술을 일률적으로 시행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증상은 ‘담도산통’으로, 오른쪽 윗배나 명치 부위에서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통증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