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3 (월)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5.9℃
  • 서울 25.4℃
  • 대전 25.7℃
  • 흐림대구 31.4℃
  • 흐림울산 29.8℃
  • 흐림광주 29.0℃
  • 박무부산 27.9℃
  • 흐림고창 29.5℃
  • 흐림제주 30.0℃
  • 흐림강화 25.4℃
  • 흐림보은 24.2℃
  • 흐림금산 29.1℃
  • 흐림강진군 29.8℃
  • 흐림경주시 30.5℃
  • 흐림거제 27.5℃
기상청 제공

"코로나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는 위험 환자군 완벽하게 찾는다"

강동경희대병원, 코로나 맞춤 웰니스 검진 프로그램 개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되었을 때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위험군인지 확인할 수 있는 웰니스 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코로나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는 위험 환자군 완벽 검사
강동경희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중증질환 인자를 검사해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검진 프로그램 ‘웰니스 검진’을 만들었다.


웰니스 검진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중증 질환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을 미리 알아보기 위한 검사로 구성되었다. 이를 위해 기본 검진보다 저선량 폐CT 검사, 비타민D 검사를 추가해 코로나바이러스에 특히 취약한 호흡기와 면역력검사를 강화하고 경동맥초음파, 관상동맥CT 등 혈관 검사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비만, 면역력 질환, 암 등 코로나 고위험군 질환을 사전에 찾고 예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코로나19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가볍게 앓고 회복되지만, 고위험군 환자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이에 미국 질병관리본부(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중증 질환으로 진행할 위험 환자군 10가지를 제시했다.


△65세 이상 고령이거나, △만성 폐질환 혹은 중등도 이상 천식, △중증 심장 질환, △흡연자, △중증 비만, △당뇨병, △만성 신장질환, △간질환, △암 환자 또는 암 치료 중인 환자, △후천성면역결핍증, 장기 이식, 장기간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과 같이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고위험군에 속해 특히 감염 예방에 힘써야 한다.


차재명 건강증진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감염 위험이 언제나 도사리는 만큼,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건강히 이겨낼 수 있도록 미리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모두 건강히 이번 위험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비알코올성 지방간 임신부, 고혈압 발생 위험 껑충...10명중 3명 이상 고혈압 발생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진 임신부는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사전 진찰을 통해 면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정영미 이승미, 보라매병원 김원 신수, 김병재, 김선민 교수, 인천서울여성병원 공동 연구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임신부의 임신 관련 고혈압 발병 위험도 연구결과를 3일 발표했다. 그간 심혈관계 질환, 당뇨, 고혈압 및 대사증후군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는 연구가 많았으나 임신 여성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연구는 부족했다. 연구팀은 2014~17년, 총 877명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임신 10-14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단된 여성은 임신 20주 이후에 임신 관련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도가 높았다. 지방간 1등급의 경우 위험도가 2.9%로 상승했으며 2등급, 3등급 환자는 각각 11.5%, 22.2%로 임신 관련 고혈압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이 확인됐다. 140/90mmHg 이상으로 혈압이 높은 임신부들에게서는 혈액에서 단백질 셀레노프로테인P의 농도가 증가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고혈압은 독립적 위험인자지만 셀레노프로테인P는 이 둘과 모두 연관성이 있어 이들을 연결 짓는 체내 물질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