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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청렴시민감사관’ 출범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보다 청렴하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7일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병원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문과 제도개선 제안 및 권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병원의 특성과 관련성 있고 사회적 신망과 청렴성이 높은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병원 행정동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새로 위촉된 감사관을 비롯해 이삼용 병원장과 이성길 전남대병원 상임감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정형순 전 광주은행 부행장(전 광은비즈니스(주) 대표이사)·정담 현 광주시 시립요양병원 이사(현 정담 치과의원 원장)·강신중 전 광주고등법원 판사(현 법무법인 강율 대표변호사) 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이날 위촉식 직후 대표시민감사관 호선과 감사실 업무 및 청렴업무 보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첫 회의를 가졌다.


이번 청렴시민감사관 출범에 따라 행정 투명성 증대·부패 관행 근절·행정서비스 품질향상 등깨끗한 전남대병원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성길 상임감사는 “청렴시민감사관은 공공기관의 청렴성 및 공공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10년 도입된 제도이다” 면서 “앞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해 가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출범배경을 설명했다.


이삼용 병원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출범은 전남대병원이 새로운 혁신의 시대로 나아가는데 주요한 방향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면서 “이를 계기로 전남대병원이 보다 청렴하고 투명한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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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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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신속심사 도입…식약처, 허가·심사 규정 개정 시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신속심사 근거 마련과 바이오의약품 제조방법 변경관리 체계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을 4월 6일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은 이미 허가된 제품과 품질 및 비임상·임상적 비교동등성이 입증된 생물의약품을 의미한다. 이번 개정은 올해 바이오시밀러 허가기간이 기존 406일에서 295일로 단축된 데 이어, 신속심사 대상에 바이오시밀러를 포함시켜 보다 체계적인 행정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바이오시밀러도 신속심사 대상에 포함되면서 허가 절차가 한층 간소화되고, 심사 기간 역시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개발 및 상용화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개정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제조방법 변경관리 절차도 개선됐다. 기존에는 제조방법 변경 시 변경허가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했지만, 앞으로는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경미한 경우에 한해 시판 전 보고 또는 사후보고(연차보고)가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기업의 행정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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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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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어린이 감기약 챔프 마케팅 깅화...‘육아는 대비다’ 광고 선보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감기약 챔프가 신규 광고인 ‘육아는 대비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이들이 예고 없이 아플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상비약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에는 챔프 대표 캐릭터 ‘판디’가 등장해 아이의 감기 증상에 맞는 제품을 전달하고 증상을 관리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준비됐나요?”라는 내레이션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보호자의 사전 대비 중요성을 강조했다. 챔프는 1993년 출시된 어린이 해열·감기약 브랜드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 ‘챔프시럽’을 비롯해 코감기, 목감기, 알레르기 등 증상별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파우치 형태로 휴대성과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최근 감기 회복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 보충 제품인 ‘챔큐비타시럽’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으며, 전 연령 사용 가능한 구내염·인후염 치료제 ‘챔푸구강스프레이’도 함께 출시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아플 수 있어 항시 상비약을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며 “우리 아이 첫 상비약 챔프는 총 6가지의 증상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증상 완화에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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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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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제중원 141주년 기념 학술강좌’ 성료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이 주최하는 ‘제중원 141주년 기념 학술강좌’가 지난 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년 4월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올해 한국 근현대 의학교육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총 4건의 연구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로 코리안헤리티지연구소 한종수 소장이 ‘조선/대한제국기 외교관 알렌의 역할과 위상’이라는 연제로 발표했다. 한 소장은 제중원 설립 주역인 호러스 알렌이 조선 근대화의 촉매이자 한미관계의 선구자였으나, 동시에 운산금광 채굴권 등 막대한 이권을 미국에 넘기고 한국인 최초의 하와이 이민을 막후에서 주도한 이중적 외교관이었음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이어 한국교원대학교 조은진 교수는 ‘식민지 조선의 입학난과 경성의학전문학교 : 관립전문학교 간 비교를 중심으로’라는 연제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10.1대 1에 달했던 극심한 입학 경쟁과 더불어, 해부학 두개골 분실을 둘러싸고 조선인 학생들과 일본인 교수 간에 벌어진 동맹휴학 사건인 이른바 ‘구보 교수 사건’ 등 치열했던 학내 충돌을 다뤘다. 또한 청강생으로 입학해 의사 면허를 취득한 김해지 등 주요 여성 졸업생들을 소개하며, 식민지 조선에서 의사에게는 지역 유지 및 조선 전체의 엘리트라는 중대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