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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플라텍 공기살균기, 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

코비플라텍(대표 김성영)은 자사의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에어플라’와 ‘엑스플라’가 조달청이 모집한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 솔루션’ 중 ‘감염예방’ 분야에 ‘2020년도 현안 긴급대응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발발한 예기치 못한 사회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의 긴급 모집을 위해 ‘2020년도 현안 긴급대응 혁신시제품’ 모집을 진행했고, 코비플라텍의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에어플라’와 ‘엑스플라’는 이 중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 솔루션’ 중 ‘감염예방’ 분야에서 ‘공기살균기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었다.

혁신시제품은 조달청에서 공공서비스 개선에 적용할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 제품을 제안 받아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 혁신성, 시장성 등을 평가 후 지정하여 높은 공신력을 가진다. 조달청은 이들 혁신시제품 중 중소기업 제품이면서, 수요기관(정부중앙관서 및 지자체, 공공기관)의 테스트 신청이 있는 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한 후 선정된 수요기관에 제공한다. 수요기관은 신청한 제품을 직접 사용 후 테스트 결과를 조달청에 제출하며, 현장 적용 성과가 좋은 제품 중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 제품에는 우수조달물품 심사 자격이 부여된다.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코비플라텍의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에어플라’와 ‘엑스플라’는 코비플라텍이 독자 개발한 친환경 특허 기술인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이 적용되어, 공기 중 세균을 1차 살균하고, 표면 바이러스까지 2차 살균하는 2중 생활방역 제품이다. 공기 중 4대 병원성 세균(슈퍼박테리아 MRSA/폐렴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살균하며, 특히 코로나[Feline coronavirus]와 인플루엔자[Influenza A (human H3N2)] 바이러스는 30분만에 99.989% 이상 표면 살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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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에 흔들리는 K-뷰티…정부, 3,500억 긴급지원·규제완화 총동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K-뷰티 중소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원부자재 수급 차질과 물류비 급등 등 현장의 어려움이 심화되자 정책자금, 수출 지원, 규제 완화까지 총동원하는 대응에 나선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3일 충북 충주 소재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 ㈜아우딘퓨쳐스를 방문해 K-뷰티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업계 피해 상황과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장품 ODM, 중소 브랜드, 원료·용기·물류 기업 등 업계 전반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를 직접 전달했다. 기업들은 중동 사태로 인한 원료 및 포장재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을 가장 큰 문제로 지목했다. 원부자재 확보 지연은 생산 차질로 이어지고 있으며, 용기 공급 문제는 납기 지연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물류비 급등과 운송 지연까지 겹치며 수입과 수출 모두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정부는 즉각적인 대응 의지를 밝혔다. 한성숙 장관은 “미국 관세 정책에 이어 중동발 악재까지 겹친 상황에서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K-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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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쟁조정법 등 이견 좁히나…경기도의사회-민주당, 정례 소통 창구 합의 경기도의사회가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간 첫 공식 간담회를 열고, 첨예한 의료 현안에 대한 정례적 소통 채널 구축에 합의했다. 특히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을 둘러싼 의료계 내부 이견과 정치권과의 인식 차가 동시에 드러나면서 향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의사회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단과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이수진, 김윤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경기도의사회가 의료계와 정치권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주요 보건의료 정책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의 핵심 의제는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었다. 경기도의사회는 해당 법안이 의사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방어 진료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신중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강봉수 부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광역시·도회장단의 문제 제기가 이어졌으며, 참석한 의사회장 중 해당 법안에 찬성 입장을 밝힌 인사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여당 의원들은 법안 취지에 대한 이해를 강조하며 의료계의 반대 기류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한 의원은 “법안 통과 시 의료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