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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지역인재 글로벌 역량강화 체험 프로그램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5일 원주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지역인재 글로벌 역량강화 체험 프로그램」(이하 ‘지역 글로벌 프로그램’) KICK-OFF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국제 행사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심사평가원의 국제협력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지원자 142명 중 최종 50명의 대학생들이 심사평가원의 국제협력 업무 소개 및 E-사옥투어 등으로 구성된 지역 글로벌 프로그램 KICK-OFF에 참여했다.온라인 영상으로 제작한 E-사옥투어는 대학생들에게 익숙한 유튜브 형식을 이용하여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역 글로벌 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모두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되며, ▲KICK-OFF ▲국제행사 참관 ▲전문가 특강 등 3단계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10월 26일(월) 국제심포지엄 및 공모전에 참가하며, 이어 11월에는 전문가 특강에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전체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며,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심사평가원 김무성 국제협력단장은 “코로나19로 대학생들의 사회체험 기회가 대폭 줄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원주지역 대학생들이 지역 내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워 다양한 진로를 탐색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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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