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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제17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수료식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12일 JW 메리어트 호텔(서울 반포동 소재)에서 ‘제17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H.E.L.P., HIRA Executive Leadership Program)’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H.E.L.P. 제17기 수료생, 총동문회 동문, 심사평가원 임원 및 실장단 등 80여명이 참석해 수료를 축하했다.


제17기 수강생들의 수료패 수여와 17기 대표인 서동삼 세원셀론텍(주) 본부장 등 임원진의 공로상, 우수 수강생의 시상이 이어졌다.


김선민 원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제17기 수료생들의 열정과 화합에 박수를 보내고, 오히려 함께 극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의 가족으로서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17기쨰 6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5월 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6개월 14차수의 과정 동안 보건의료정책, 약제관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외부인사 특강 등 다양한 보건의료 주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확산 등 추이를 지켜본 후 2021년 제18기 H.E.L.P. 과정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해 모집 및 개설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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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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