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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이동석 교수,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우수논문상’ 수상

효율적인 위장내시경 시술을 위한 가이드 튜브의 개발 및 기술적 타당성 연구결과 2020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우수논문 선정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소화기내과 이동석 교수가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으로부터 ‘2020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은 이동석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Clinical Endoscopy)‘에 지난 2019년 게재한 연구결과(교신저자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김지원 교수)를 2020년도 우수논문으로 채택하고, 이어 지난 11월 2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여했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인체 위장 시뮬레이터로 검증한 다목적 내시경 수술용 가이드 튜브의 기술적 타당성(Technical Feasibility of a Guidetube for Various Endoscopic Procedures in Human Gastrointestinal Simulators)’으로, 연구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가이드 튜브를 다양한 내시경 수술에 적용해 내시경 삽입 시간과 안전성 및 효율성 등에서 우수한 효과를 확인한 내용이다.


이동석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다양한 형태의 위장 내시경에 적용이 가능하고, 시술의 시간 및 안전성에서 기존보다 우수한 효과를 가진 가이드 튜브를 개발했다는 데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실제 임상 적용을 위해 앞으로도 추가적인 연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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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 의대 증원 중단하라”…의료계, 14만 회원 결집 ‘총력 대응’ 선언 대한민국 의료가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 의사 대표자들은 비과학적·비합리적인 의대 증원이 의학교육 붕괴와 건강보험 재정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 경고하며, 정부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할 경우 14만 회원이 단일대오로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3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합리적 의대정원 정책을 촉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의사회 및 의료계 대표자들이 참석해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을 규탄했다. 의료계는 결의문을 통해 “강의실도, 교수도 없는 현장에서 수천 명의 학생을 한데 몰아넣는 것은 정상적인 교육이 아니다”라며 “2027년 휴학생과 복귀생이 겹치는 ‘더블링 사태’는 의학교육의 사망 선고이자,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실력 없는 의사 양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장이 수용할 수 없는 그 어떤 증원 숫자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졸속 증원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또한 의료계는 의대 증원이 초래할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이들은 “준비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