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백신·혈장분획제제 품질관리 분야의 올해 성과와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20년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 워크숍’을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 센터(충북 오송 소재)에서 11월 26일 개최한다.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는 백신·혈장분획제제 제조업체를 비롯해 품질검사기관과 질병관리청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이며, 2011년 출범한 이후 공동연구와 품질관리 업무 담당자 간 교류 등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