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스트에스티(대표 김국현)가 11월 27일(금) 동천시대를 접고 용인 신사옥 시대를 연다.
신사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184에 위치한 힉스유타워 지식산업센터로 이니스트에스티 중앙연구소와 이니스트팜도 함께 입주해 관계사간 시너지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신사옥은 신갈IC에 인접해있어 충북 음성과 오송에 위치한 공장과의 접근성이 강화됐으며, 연구소와의 근무지 일원화를 통해 소통과 업무효율도 한 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유연한 근무 환경 마련을 위해 직원들을 위한 사내카페를 마련하였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특히 내근사원들을 위한 개인의 집중업무과 선택과 집중을 할수 있도록 회의실 등 공간 효율을 극대화 했다.
이니스트에스티 김국현 대표는 “오는 2021년을 이니스트그룹이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위한 원년으로 삼고 기존 동천사옥 매각을 통해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사옥이전을 계기로 R&D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지속성장 발판을 더욱 견고하게 다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