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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정 제제 개발에 독보적 노하우 보유 (주)한국파비스제약,소화불량 치료제 ‘속편엔이중정’출시

운동부족, 과식에 의한 소화불량에 특효



이중정 제제  개발에  독보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주)한국파비스제약이 소화불량, 식욕감퇴, 과식, 체함 등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부팽만감에 도움을 주는 ‘속편엔이중정’을 출시,관심을 모으고 있다.


‘속편엔이중정’은 유효성분인 시메티콘, 우르소데옥시콜산이 위용부에서, 판크레아틴이 장용부에서 각각 작용,소화효소들이 위액의 영향 없이 장으로 내려가 최적의 약효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위에서 작용하는 ‘시메티콘’제제는 위부팽만감과 가스를 신속히 제거해서 소화불량 시 나타나는 복부 불편감을 빠르게 완화시켜주며, ‘우르소데옥시콜산’제제는 쓸개즙 분비를 촉진시켜 지방의 소화를 촉진시킨다.


장에서 작용하는 ‘판크레아틴’제제는 효소제제로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소화력을 가진다. 소화효소로서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등을 함유하며 이들은 위액에 의해서 불활성화되기 때문에 소장내에서 작용이 출현하도록 해야만 한다.


한국파비스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속편엔이중정’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 운동부족, 과식 등 소화불량에 시달리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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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 저린 증상 나타나고 팔다리 감각 동시에 둔해지며 걸음걸이 휘청...'이 질환' 의심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는 ‘경추 척수증Cervical Myelopathy)’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증상이 있다면 단순 노화로 치부하지 말고 빠르게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손끝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목 디스크나 단순 노화로 여기기 쉽지만 팔다리 감각이 동시에 둔해지고 걸음걸이가 휘청거리는 증상이라면 경추 척수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경추 척수증은 목뼈(경추) 안에 위치한 신경 다발인 척수가 압박을 받아 손상되는 중증질환이다. 이 질환은 뇌졸중(중풍)처럼 심각한 마비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목 중풍’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인 목 디스크는 신경 뿌리 하나에 문제를 일으키지만, 척수증은 척수신경 다발 전체가 눌리기 때문에 광범위한 손상을 초래한다. 김태훈 교수는 “척수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회복 불가능한 마비를 남길 수 있다”며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목 디스크와 다르다… 손끝·발끝이 동시에 보내는 ‘어눌함’ 신호 경추척수증은 일반적인 목 디스크 환자가 겪는 ‘팔만 저린 증상’과는 양상이 다르다. 김태훈 교수는 “목 디스크가 톨게이트에서 사고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