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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클라렌 마케팅강화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Clalen)이 배우 강민아와 안무가 리아킴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클라렌은 이번 ‘Show Your True Beauty’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산소컬러콘택트렌즈와 다채로운 본연의 개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활동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8일에 공개된 있지(ITZY)의 브랜드필름과 함께 강민아의 뷰티 화보와 리아킴의 캠페인 영상 및 클라렌 오투오투 댄스 챌린지로 마련됐다.

 

tvN ‘여신 강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강민아는 클라렌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신제품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M’과 ‘오투오투’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착용해 다섯 가지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해당 뷰티 화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수석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한 클라렌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공개됐다. 캠페인 영상에서 그녀는 클라렌 브랜드 모델인 있지(ITZY)가 부른 경쾌한 노래에 맞춰 무한한 매력을 지닌 산소컬러콘택트렌즈를 개성 있는 안무로 표현했다. 더불어 리아킴이 창작한 하이라이트 안무는 클라렌 오투오투 댄스 챌린지 형식으로 지난 18일 틱톡에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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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 저린 증상 나타나고 팔다리 감각 동시에 둔해지며 걸음걸이 휘청...'이 질환' 의심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는 ‘경추 척수증Cervical Myelopathy)’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증상이 있다면 단순 노화로 치부하지 말고 빠르게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손끝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목 디스크나 단순 노화로 여기기 쉽지만 팔다리 감각이 동시에 둔해지고 걸음걸이가 휘청거리는 증상이라면 경추 척수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경추 척수증은 목뼈(경추) 안에 위치한 신경 다발인 척수가 압박을 받아 손상되는 중증질환이다. 이 질환은 뇌졸중(중풍)처럼 심각한 마비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목 중풍’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인 목 디스크는 신경 뿌리 하나에 문제를 일으키지만, 척수증은 척수신경 다발 전체가 눌리기 때문에 광범위한 손상을 초래한다. 김태훈 교수는 “척수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회복 불가능한 마비를 남길 수 있다”며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목 디스크와 다르다… 손끝·발끝이 동시에 보내는 ‘어눌함’ 신호 경추척수증은 일반적인 목 디스크 환자가 겪는 ‘팔만 저린 증상’과는 양상이 다르다. 김태훈 교수는 “목 디스크가 톨게이트에서 사고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