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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대구첨복재단-계명대 약대, 4단계 BK21사업단 업무협약 체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 의약생산센터(센터장 김훈주, 이하 생산센터)는 1월 20일(수) 계명대학교 약학대학의 4단계 BK21 사업단인 ‘포렌직 약과학자 전문인력양성단(사업단장 이상길)’과 1월 20일(수) 생산센터에서  공동연구 및 교육분야 협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명대학교 약학대학은 몇 년 전부터 야기된 발사르탄, 라니티닌 및 메트포르민 등의 의약품에서 검출된 발암추정물질 NDMA 불순물 사건과 같은 의약품 품질 이슈들을 해결해 국내 제약산업 고도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높이 평가받아 교육부로부터 7년간의(‘20~’27) 4단계 BK21사업을 수주하였다. ‘4단계 BK21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인력 양성 사업이다.


 생산센터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기준 적격 공공기관으로서 원료의약품의 공정개발, 완제의약품의 제형개발, 기준 및 시험방법 개발, 원료 및 완제의 생산, 품질관리 및 인허가 지원까지의 원스톱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학대학 및 제약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을 통해 미래 GMP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구 및 교육분야 협력을 위한 교류 활성화 ▲포렌직 약과학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연구 ▲강의, 세미나, 학술회의 등 공동 프로그램 개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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