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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 치매예방프로그램 “기억해줌(zoom)” 개강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준환)에서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교육 기반 치매예방프로그램기억해줌(zoom)” 시작을 알리는 개강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47() 오후 2시 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하였다.

 

대면 및 비대면을 병행한 최초의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기억해줌(zoom)”의 개강식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충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식품영양학과, 주거환경학과, 의류학과, 소비자학과)과 청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서포터즈로 함께 참석하였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교육 기반 치매예방프로그램 기억해줌(zoom)”은 어르신 20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45명으로 구성되어 어르신 1명당 서포터즈 2명의 1:2 매칭으로 치매예방활동이 펼쳐진다. 대면 및 비대면을 병행한 치매예방프로그램 내용으로 스마트폰활용교육, 인지기능향상 워크북, 칠교놀이, 치유농업, 요리활동, 운동활동, 키오스크기계 활용교육, 체험학습, 수료식이 진행되며, 대면교육 시 복지관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비대면 교육 시 어르신 각자의 자택에서 “zoom어플을 활용하여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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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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