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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알츠하이머 First-in-class 치료제 기술이전

DGMIF/연세대 아밀로이드·타우 동반 억제 기전 치료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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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 홍기범, 유지훈 박사팀과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김영수 교수팀이 알츠하이머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했다. 이들은 아밀로이드 및 타우 동반 억제 기전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용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해 ㈜뉴로비트사이언스로 지난 3월 4일 기술이전하고, 이달 6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술이전의 계약규모는 39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번에 기업으로 이전된 기술은 알츠하이머병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혁신 신약후보물질이며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


  재단과 연세대학교가 공동개발한 기술의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 기반기술 구축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및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TechStar 프로그램’의 성과물로 도출되었다.


  알츠하이머병은 환자의 뇌에서 베타아밀로이드의 집적 또는 타우단백질의 과다 인산화 집적 또는 두 단백질이 잘못 엉키면서 나타나는 신경섬유다발의 형성에 의해 발병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까지 베타아밀로이드 또는 타우단백질 등 단일 타겟을 대상으로 하는 약물이 개발되고 있었으나 알츠하이머병은 병기가 복잡하고, 질병 유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많기 때문에 단일 타겟만을 대상으로 하는 약물은 개발에 한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타겟에 동시에 작용하는 새로운 기전을 가진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손문호) 홍기범·유지훈 책임연구원팀과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김영수 교수팀이 개발한 후보물질은 베타아밀로이드의 집적과 타우단백질의 과다 인산화 집적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분해하는 혁신신약 (First-In-Class)으로서 프로탁(PROTAC, Proteolysis-targeting chimaera)기술을 활용하였다.


프로탁 기술은 인체 내 유비퀴틴-프로테아좀 경로를 이용, 선택적으로 표적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저분자 화합물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이다. 프로탁 기술은 다른 치료법과 달리 세포 내 표적이 용이하고, 기존 항체 치료제가 접근하지 못했던 질병 유발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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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청년기자단 ‘팜블리’ 3기 활동 나서 제약바이오산업을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한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청년기자단(팜블리) 3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청년기자단 3기 선정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협회 공식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산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고 9일 밝혔다.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약 9개월이다. 2019년 처음 결성된 청년기자단은 Pharm(제약)과 Lovely(사랑스러운)의 합성어인 ‘팜블리’를 애칭으로 지난해 12월 2기 활동을 마쳤다. 15명으로 활동했던 2기 팜블리는 산업 현장 곳곳을 누비며 총 122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3기 청년기자단에는 총 326명이 지원했다. 블로그 콘텐츠를 담당할 일반기자는 약 31:1, 유튜브에 담길 영상물을 제작할 영상기자는 약 3:1의 경쟁률을 뚫고 모두 16명의 3기 청년기자단이 선발됐다. 청년기자단은 ▲강민서(경희대 응용화학과) ▲강유은(숙명여대 약학과) ▲강효진(한양대 생명나노공학과) ▲김성강(차의과대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김정희(전북대 수의학과) ▲김채은(가천대 바이오나노학과) ▲류혜림(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안상은(중앙대 생명과학과) ▲이준영(순천향대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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